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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7465
    작성자 : 블랭드
    추천 : 3
    조회수 : 2506
    IP : 122.47.***.96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0/09/19 16:17:16
    http://todayhumor.com/?panic_7465 모바일
    싸이코
    이제 깨어났냐? 

    '대체...'

    그냥 가만있어. 대충 상황파악은 될거야.

    '뻑'

    아프지?? 맞기싫으면 일단 내 잔소리나 들어.

    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가 뭔지알아??
    음침한 음악? 소름끼치는 분장? CG? 사람들을 움찔하게 만드는 연출? 나에게도 일어날듯한 스토리?...

    아냐아냐 그런것들은 무서운것이 아니야.
    그런것들은 단순히 몇시간 -길어봤자 몇주- 밖에 지속되지않는 가짜 공포야.
    가짜 공포따위는 적응이 가능해.

    왜냐고? 말그대로 가짜 공포니까...
    나는 말야 그런 가짜 공포따윈 무섭다기보단 장난같이 느껴져.

    그건 또 왜냐고? 
    왜냐하면 말이야 나는 진짜 공포를 느끼거든.

    그건 또 뭐냐고 물을려고 하겠지??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진짜 공포는 적응할 수 없는 무서운 것이야.
    진짜 공포는 가짜 공포처럼 단순히 오감이 뇌로 전달되는 그렇게 느껴지는 공포가아니야.
    그것은... 진짜 공포는... 오감을 통과하고 뇌에 전달되는거랑 다르게 뇌에 -즉 인간의 본체에- 직접 전달되지.

    그런게 있냐고?
    당연히 있어. 다만 너희들이 못 느껴서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 뭐 이중에 있을 수도 있겠지 -

    지금 내가 왜이런상황에서 이런말을 하는지 궁금하겠지만, 가민히 일단 듣고있어봐.

    덧붙여 설명하자면 진짜공포의 종류는 많아.
    즉 인간 본체에 직접전달되는 공포의 자극의 종류는 넘쳐나지.

    말로 이렇게 설명하니까 뭐가뭔지 잘 안잡히지??
    별거없어 간단하게 말하자면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라고 생각해봐.

    단순히 오감으로 공포를 자극하는게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 공포를 자극하지.
    어릴때 무서운 이야기같은걸 듣고 어떤 겁많은 꼬맹이가 아무도없는
    밤길에 홀로 집으로 뛰어올 때 느끼는 공포와 사뭇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있지.
    - 비록 그 공포의 강도가 좀 약하긴 하지만 -

    흔히들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상태에 놓여잇을 떄 공포를 느낀다고들 하지.
    그래서 사람들은 앞으로의 미래에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고 또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확실히 알았을 때도 공포를 느껴.

    진짜 공포는 그런것이야.

    요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죽음의 두려움을 잊게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어.
    진짜 공포는 홀로 이겨내기 어렵다는걸 말이야.

    앞에서 공포영화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가 진짜 공포라고 말했었지?
    영화에선 주인공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재미있게하기위한 장치고 정상인이라면 어느정도 예상할거야.
    특히 어떤 이겨낼 수 없는 것에대해선 큰 확신을 가지게되지.
    아주 무서운 공포가 천천히 - 혹은 아주 스피드하게 - 자길 잡아먹을 사실말이야.

    그와 다르게 공포물을 볼때 느끼는 가짜공포는 또다른 확신을 만들지.
    바로 그 무시무시한 일들이 이쪽에선 일어나질 않을 사실말이야.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법한 공포를 만들지만 어디까지나 가짜 공포야..



    흠 지겹다는 눈치군.
    미친놈을 보는 듯한 눈빛같기도 하고.

    안그렇다고?
    당연하겠지.
    니앞에 있는 이사람이 미치지않고 정상이라고 믿고싶겠지.

    '아니 나는...'

    닥쳐. 

    하지만 그런 말은 니가 믿고싶어 하는 말일뿐 너의 이성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거야.

    생각해봐 어떤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난생처음보는 사람을 기절시키고,
    난생처음보는 장소에다 가둬놓고
    손발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를만큼 벌겋게 뭉게놓고 - 정도로 봐서 엄청난 것이 짓누른 것이라 판단가능하겠지 -
    게다가 이상한 헛소리만 앞에서 계속지껄이고.

    봐봐 침을 삼키잖아, 그 표정은 어떻고. 딱봐도 날 미쳤다고 생각하는거알아.
    날 속일 필요가 없어 그냥 너의 이성이 말하듯이 그렇다고 말해 내가 미친놈이라고.
    니 앞의 미친놈이 갑자기 정상인이되어 잘못을 뉘우치고 널 구조할것 같니?

    미친놈... 대체 뭐하는 짓이냐

    라고 묻고싶겠지.
    이정도까지오면 사람들이 말을 꺼낼 생각조차 못하더라구.

    하긴 앞에 있는사람의 행색이 한손엔 시뻘건 야구배트와 다른손엔 용도를 알 수없는 불쾌하게 시뻘건 물건
    그리고 흰색면의 와이셔츠와 흰색의 트레이닝복에 퍼져있는 붉은 얼룩. 
    보통이라면 흰옷에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듯한 긴꼬리의 붉은 혜성들이 나있는 특이한 옷이라 생각하겠지.
    그리고 이 옷을 입은 사람은 그냥 이상한 취향이라 생각하겠지만, 지금의 상황으론... 뭐 너도 알겠지.

    '살려줘... 제발... '

    그래 그런말을 내뱉어야해.
    TV, 인터넷에서만 느끼던 싸이코패스에대한 미미한 두렴움이 다시끔 타오르고 있겠지.
    또 그런 싸이코패스들이 했던 일들을 기억한다면 앞으로의 상황도 예상가능하겠지.

    아차 깜빡하고 그말을 안해줬군.
    다른 놈들에겐 말했었는데.. 이 망할놈의 기억력이 감소하는 건가? 하하하

    앞에서 내가 진짜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었지?
    그래 나는 진짜 공포를 느꼈지. 보통사람이라면 못 느꼈을...
    기억력... 망할 기억력... 
    아직도 기억나..

    공포물을 접하면 이 망할 기억력과 상상력은 꿈속에서 놀라우리 만큼 똑같이 재연하지.
    그거알아?? 보다시피 너도 내가 많은이들을 골로 보냈을 거란 예상을 할 수 있을거야.
    그런데 나의 첫희생자가 누군지알어??
    CSI알지? 미국드라마 이름 CSI말이야
    그걸 10살 남짓한 아이가 봤지.
    거무잡잡한 시체와 살인동기와 방법.
    여기서 망할 상상력과 기억력이 10살 남자아이의 꿈속에서 재현했어! 공포물을 본것도 아닌데말이야..
    그냥 충격적이였을 뿐이였는데 말이야... 아직도 억울해.

    그꿈에서 나는 사람을 죽였어. 그게나의 첫 희생자야. 
    웃기지? 가상의 인물이 첫 희생자라는게..
    그런데 놀라우리만큼 생생하더군. 시발 처음엔 진짜 무서웠어.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이.
    그거알아?? 그런 것들이라도 적응이 되더군.
    다만 가짜 공포가 그냥 적응되는거와 비교도 안되게 나의 정신적 건강이 피폐해졌지만 - 흔히말하는 사이코가 되어가는 느낌이였어 -

    그나저나 이말을 토씨하나도 안틀리고 몇번째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내가 왜 너의 손발을 겉모습은 붉은 쥐포이고 손가락, 발가락은 말린오징어다리처럼 만들어 놓았겠냐?
    처음 이짓을 할때 어떤놈을 그냥 손발만 묶으니까 그놈이 여차저차해서 빠져나오더군.
    비록 처리는 했지만 힘들었어.

    그래서 아예 그런일이 안일어나게 나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지.
    이손이 들고있는게 뭔지알어?? 다른쪽 손엔 야구배트가 분명해보이지만 이건 뭔지 감이잘 안오겠지?? 
    둘다 시뻘겋게 물든거보니 너의 손발과 연관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

    이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다리미라네.
    비록 피범벅이고 아주 오래된 모델이라 알아보긴 힘들지만...
    기절했을때 배트로 손발을 뭉게놓으니까 애들이 고통스러워 하더라고 그래서 다리미로 신경을 하나하나 다려갔지.
    정말 친절하지 않니? 흐흐흐...

    또 할말이있었는데 까먹어버렸어. 뭐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야.
    일단 상황은 파악했지? 그러면 작업을 시작해볼까?

    아맞다 그거였지, 아까 까먹었던 할말 기억났다. 
    예전에는 기억을 잊는다는 것이 뭔지 몰랐지만 이일을 하고나서 느끼는 무언가가 -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
    이 망할 기억력을 줄이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줬지.
    남에겐 손해로 보이겠지만 나에겐 엄청난 이득이야.

    이 망할기억력이 상상력과 힘을뭉쳐 매일밤 나를 괴롭혔지.
    러브크래프트가 창조한 크툴루관련 사진을 봤을때는 그 문어얼굴 괴물이 날 먹을듯이 위협했고
    포의 음침한 공포물을 읽었을땐 형용할 수 없는 음침함이 그 문어괴물의 배경분위기가 되었고
    스티븐킹의 거대쥐와 벌레, 귀신들린 물건들관련 글을 읽었을땐 망할 상상력이 더욱더 발휘되어
    문어괴물과 함께 사탄의.. 악마의 천국을 보여주었지. 
    어젯밤에도 공포영화를 봤는데 그것이 이때까지 나온것들과 함께 꿈에 나와 미칠지경이였어. 
    남들은 그런 나를 나이먹도록 밤에 오줌이나 지리는 한심한 놈으로 대했지.
    하지만 어떻게해, 미치도록 생생하게 나를 휘어잡는데.

    이해가 안되지? 자 진짜 공포를 느끼게 해줄게.
    너도 나의 느낌을 느끼게 해줄께.
    비록 종류는 다르지만 공포영화에서 보던 가짜 공포와는 다른 진짜 공포말이야.

    '으으으...'

    발버둥처도 소용없어.
    뭐 지금 너에겐 발이랄게 있는것도 아니지만..
    진짜공포가 느껴지니??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알고있다고 생각하겠지 너는. 이제 진짜 공포가 스물스물 기어들어올거야.

    '하아.. 살려줘 제발.. 살려줘.. 하아.. 뭐든지 할게... 응?'

    진짜 공포를 느껴가고 있나보군, 본능이 발버둥치는걸 보니.
    이성이나 합리적 사고따윈 없이 본능만 존재하는 상태. 
    아주 보기 좋아.. 흐흐흐...

    크크 이 무서운 것들은 집어던져주지.
    이런 배트와 다리미 같은 조잡한걸로 진짜 공포에 다가갈 수 없지.

    내가 지금 죽일거라고 생각하나?

    아냐. 하지만 안심하기는 일러.

    참고로 이곳은 내가 살아가는 곳이야.
    전기하나도 잘 안들어 올듯하고 기둥은 기울어지고 안은 온통 곰팡이와 거미줄이 쳐진 이곳이.
    이 폐허같은 곳에 살고있다니.. 미쳤다고 생각하겠지.

    그래 나는 미쳤어.
    그래서 나는 너를 저방에다가 갖다넣을거야.

    한때 우리 부모님 방이였던 곳이지.
    지금도 부모님의 방이기도하긴 하지만 너와 같은 사람들의 공동소유이기도해.
    자 두려워말고 팔을 내밀어 내가 너를 그곳에 데려가 줄게.

    덧붙이자면 그곳은 아주 심한 냄새가나.
    똥오물 냄새가 나고 그것들이 썩는 냄새가 나고 
    곰팡이들의 냄새가나고 그것들이 썩는 냄새가나고
    거미나 쥐새끼 냄새가나고 그것들이 썩는냄새가나고

    그리고 사람들의 냄새가나고 그것들이 썩는 냄새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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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9 16:31:19  112.144.***.110  마지막노래
    [2] 2010/09/19 17:12:37  121.181.***.138  동물의피
    [3] 2010/09/22 03:42:29  183.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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