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바다에있다.

이바다는 보통바다가 아니다.

왜냐하면 얼마전 부터 이바다로 나온 사람들이 모두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종될때마다 그당시엔 비가내려서 바다가 장난아니였기때문에 모두 그것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이 몇번 반복되다보니 뭔가 있을까하고 파견된 것이 바로 우리들이였다.

우리는 실종자들이 자주 갔다던 곳에 가보았다.

그곳에선 별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항해중인 배 한척을 만난 것이였다.

그 배와 접촉을 시도했고 알고보니 그사람은 실종자 리스트중에 있는 이름중 하나였다.

그는 바다로 나온지 4정도 지나지 않았다고 말햇고 더 놀라운 것은 오늘이 4일전 날짜인줄 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배의 시계를 보았는데 바늘이  빠르게 돌아가고있었다.(본인은 열심히 돌아다녀 몰랐다한다)

나는 내손목 시계를 보았다.

나는 바늘이 조금씩 빨라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육지쪽에 비가내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