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제가 쓰겠습니다.(2:2이고, 플레티넘까지 먹히는데 그 후엔 잘..)

일단 전체적인 경기양상을 보면 초반, 초중반, 그 후로 나뉘는것 같네요. 
초반러쉬는 잘안오고 온다면 애매한 날빌이라 컨만잘하면 막을 수 있음.(물론 정찰 잘해야 막기쉽죠)
그러니 빌드는 병력보단 건물위주로 올리는데 한명은 견제테크(밴시같은거) 한명은 병력생산기반을 잘 닦습니다.
1:1과 달리 팀원믿고 2가스 빠르게 간 후 병력 최소만 뽑고 테크 타기때문인지 견제타이밍이 좀빠른편입니다.
그래서 견제도 잘먹히는 편. 혹시라도 막히셨다면 병력모아서 앞마당 먹을때 러쉬하거나 앞마당 따라가면되요.

견제유닛은 테란의 경우 밴시, 저그의경우 뮤탈, 프토의 경우 불사조가 있는데
밴시는 은폐때문에 잘먹히나 뮤탈이나 불사조는 콤보가 들어가야함.
예를 들면 불사조 가지고 깔짝대다보면 타워밖고 울팀 병럭 눈치보다 전진해옵니다.
그걸 이용해서 점멸업한뒤 상대가 나올때 불사조로 시야밝히고 본진을 털 수있음.
뭐 사령부 점사하고 점멸로 ㅌㅌ해도되고..  
대체로 팀전은 1대1리그보다 한단계 높게 배치되는 경향이 있어 팀플 플레(1대1골드)까진 이런 전략 잘먹힘.

이런거 귀찮으시면 4관문쓰세욤. 2프면 무려 8관문!!

결론:중하위팀 리그에선 8관문으로 쓸어버리면됩니다. 
친구랑해요? 한쪽이 인구수 십대에 나가시면 6~7관문을 쓰실수 있어요! 상대는 여유부리다 관광!
다크나 밴시가 나왔다구요? 그다음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