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글을 쓰게된것이냐면

지난 금요일 아는 반애랑 싸움이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제가 반애서 친구랑 얘기를 나누던중에 갑자기 와서 무슨오해를 했는지

저보고 어머니가 없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욱해서 얼굴을 약 7~8회 가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제가 아는 애인 이름으로 위장하여 제가 때린것을 시인하도록 몰아갔습니다.

그후 저에게 치료비를 안주면 고소하겠다는 협박성 카톡을 보냈으며 심지어 새벽 3시에도 카톡을 보냈습니다.

카톡내에서도 저희 어머니보고 빌게 될거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기초수급자라 질질짤거란 심한말까지했습니다.

사진으로 목깁스한걸 보여주는데요

저는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목이 척추가 휘었는지 의문이듭니다.

이걸로 고소를 하겠답니다.

어떤 이유로서라도 제가 먼저 폭력을 휘두른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원인제공을 한건 맞은쪽이구요

애들 다듣곳에서 저희 어머니가 없다고 했으니 순간 욱해서요 이런변명이 통할리가 없겠다만은..

저도 고소를 준비하려 합니다 뭐부터 준비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