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소개합니다.[다이아몬드 에이스]  *日常     ★★★★주의!! 이글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wiftv"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wiftv"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iftv</a> ★배경지식 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19356&s_no=19356&page=1" target="_blank">갑자원</a>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19360&s_no=19360&page=1" target="_blank">야구만화</a>                        "역대 가장 현실적인 야구만화" <img src="http://thimg.cdn.todayhumor.co.kr/upfile/201312/079c94a09175224c56ad59a2a9d3b320.png"> 1.글을 열으며 2.아주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3.타 만화와 다른점 4.끝으로 글을 열으며 역대 가장 현실적인 야구만화. 이 한문장으로 정리하며 글을 열겠습니다. 사실 이 만화는 주구장창 야구만 합니다. 터치같은 연애적 요소도, 원 아웃같은 도박요소도 전혀 없는 그저 고교야구만화죠. 그러므로 사실상 독자층이 한정되어 있을거같네요 아주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img src="http://thimg.cdn.todayhumor.co.kr/upfile/201312/f09959a9155941cb1d617c153901e1d2.png"> "에이스가 되고 싶다"-사와무라 에이준 이 투수, 위의 문구를 보면 알다시피 전형적인 열혈투수입니다. 그러나 빠른공은 전혀 던지지못하고,그렇다고 제구력이 훌륭한 투수도 아닙니다. 허나 재밌는 공을 던지는 변칙좌완투수입니다. 공이 나오는 타이밍도 종잡을수없는 투수에 공끝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나오는 "무빙볼"이 그의 장점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자신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배짱이나 승부근성만큼은 일류이기때문에 매번 구원등판하는 투수입니다. 자타공인의 분위기메이커로써 팀원들이 "그래도 에이준이니까.." 라는 생각하고있고 또한 신뢰도도 무척이나 높습니다. <img src="http://thimg.cdn.todayhumor.co.kr/upfile/201312/23b64ef1e7cae91a86b2bd1e637b6f1a.png"> "다시는 마운드를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겠어!"-후루야 사토루 이 투수, 공의 위력만큼은 대단합니다. 느린공을 던지는 에이준과 다르게 150km를 넘나드는 투수입니다. 허나 공의 구위에 비해, 제구가 불안정하며 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학교시절에 겉도는 투수였지만, 고교진학후 믿음이 가는 팀메이트들을 만나며 신뢰를 배우고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있지만, 그로 인해 피칭때 힘이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 모든부분(타격포함)이 에이준보다 월등히 앞서지만, 자신이 한번도 앞선다고 생각하지않을정도로 그 누구보다 에이준을 인정합니다. 사실 야구만화이니 더 많은 등장인물과 라이벌들이 있지만, 그 이상은 스포일러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생략합니다. 타 만화와는 다르다! 우선 만화를 그리시는 작가님은 고교시절까지 야구선수를 꿈꾸던 투수지망생이셨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적극적인 취재를 통한 작중 묘사의 현실성. 타 만화는 야구부도 없는 학교에서 넘사벽 투수의 출현으로 인해 전통강호를 격파!같은 전개였다면 다이아A는 야구명문고에 스카웃되어 3군 2군 1군으로 차츰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또한 주인공인 에이준은 넘사벽캐릭터도 아니고 팀원 골고루 만화속에 나오기 때문에 강조되고 거듭되는 문구는 "야구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다. 팀원 모두와 함께 성장한다!"라는 주제를 다루고있습니다. 실제로 에이스 한명을 키우기 위해 팀을 희생하지 않는 장면도 나옵니다. 주전들 뿐만 아니라 2군선수들과의 경쟁,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의 감정까지 상당히 할애하여 팀 전체를 그려냅니다. 그 팀 전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할만큼 강조하는데, 갑자원에 진출하면서 선수들이 성장하는 장면만큼은 지극히 현실적인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사실 야구만화라는 한정된 세계관(링크2개+본문1개)이라 이작소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이너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다보니 개연성이 없고 등장인물도 단 둘이 나왔네요. 1회라 그런지 부족한 부분이 많이있습니다.(평가가 무서워서 지금 숲들숲들하고 그러네요) 2013년 12월 27일 오후6시 57분 日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