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쇼생크의 탈출과 함께 오늘 한 잔 했어요</div> <div> </div> <div>몇 번 이나 이 명배우 들의 목소리를 들었을까? 하면서 자막을 삭제 하고도 그 내용을 이해 하는 제가 신기 했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영어를 해석 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은 없었죠..</div> <div> </div> <div>오늘 밤은 이상하게 모건 프리먼(레드)이 보이더군요.</div> <div> </div> <div>그의 하모니카..</div> <div> </div> <div>브룩스가 자살을 하고 듀프레인이 레드에게 하모니카 선물을 받았지만..</div> <div> </div> <div>결국은 그 하모니카를 불지는 못하죠...</div> <div> </div> <div>아마도 레드는 자유를 갈망하지만, 그 자유가 레드 본인의 인생을 브룩스의 마지막과 교차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차마 하모니카를 입에 물지는 못했겠죠.</div> <div> </div> <div>이제 31살이 얼마 남지 안았는데... 레드의 인생이 현제 살고 있는 보통의 30대 인생과 다르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div> <div> </div> <div>책은 어린왕자와 연금술사......</div> <div> </div> <div>영화는 쇼생크 탈출과 캐스트 어웨이......</div> <div> </div> <div>이상하게 술만 하시면 읽는 책이고 보는 영화네요....... 그렇게 10년을 넘게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div> <div> </div> <div>아무리 보고 읽고 한다고 해도 항상 새롭고 새로운 해석을 하게 끔 하는 명작.......</div> <div> </div> <div>술한잔하고짖거려봅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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