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55348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553488</a></div> <div> </div> <div>막스 플랑크 한국 연구소 "양자컴퓨터 획기적 개발 기대"<br><br>(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막스 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는 지성대 박사, 박재훈 교수팀이 양자컴퓨터 개발을 앞당길 마요라나 페르미온 입자를 세계 처음으로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br><br>물질과 반물질 경계에 있는 마요라나 페르미온 입자는 1937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에토레 마요라나가 존재를 예측한 뒤 80년이 지나도록 존재를 증명하지 못한 미지의 입자로 알려졌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9" height="664" style="border:;" alt="AKR20170918109500053_01_i_201709181435253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469893372db594a46f247b3aab78a393b69ff0f__mn353093__w499__h664__f65163__Ym201712.jpg"></div> <div><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연구도 [막스플랑크 연구소 제공=연합뉴스] </em></span><br><br>이 입자가 낮은 차원의 응집물질계에서 준입자 형태로 존재한다면 양자 컴퓨터의 기본 단위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최근 들어 학계의 관심이 끌고 있다.<br><br>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양자 스핀 액체 상태에서 스핀이 쪼개질 수 있는 특이한 현상을 확인했으며 나아가 쪼개진 입자가 마요라나 페르미온에 해당한다는 것을 검증했다.<br><br>또 입자가 갖는 열역학·동역학적 성질 등 구체적인 물리적 성질까지 규명했다고 밝혔다.<br><br>이를 양자 컴퓨터 기본 단위로 응용하면 기존 양자컴퓨터의 가장 큰 난제인 온도, 노이즈 등 외부 자극에 따른 시스템 오류를 해결할 수 있어 한층 발전된 양자 컴퓨터를 개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br><br>연구 결과는 물리학 분야 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span class="word_dic en">Nature</span> <span class="word_dic en">Physics</span>) 온라인판 18일 자에 실렸다.<br><br>지성대 박사는 "이번 연구는 마요라나 입자를 명확하게 입증하고 구체적인 물리적 성질까지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br><br>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경북도, 포항시, 포스텍 지원으로 연구했다. </div> <div> </div> <div> </div> <div><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지성대 박사 [막스플랑크 연구소 제공=연합뉴스]</em></span></div> <div><span class="end_photo_org"><em></em></span><br><span class="word_dic en">shlim</span>@<span class="word_dic en">yna</span>.<span class="word_dic en">co</span>.<span class="word_dic en">kr</span><br><br><a target="_blank" href="https://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Offer/YIBW_addArticleOffer2.aspx" target="_blank">기자가 기다려요. 기사 문의 및 제보는 여기로(클릭!)</a><br><br><a target="_blank" href="http://hng.yonhapnews.co.kr/?did=1195s" target="_blank">최신 유행 트렌드 총집결(클릭!)</a></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그나저나 참 맘에 안드네요; 자연의 비밀을 하나 하나 밝혀가는것이 더 큰 이슈지 양자컴터니 실용화니 그게 중요한가... 애초에 실용화 건덕지가</div> <div>적었으면 기사거리도 안했을거란 얘기잖아요; 김어준 말대로 우리나라 과학에 대한 인식이 군사독재 시절 수준을 못벗어났다 딱 그정도 같네요..</div> <div>맨날 패스트 팔로우만 해대니까 노벨상을 못타지. 노벨상은 패스트 팔로워한테 주는 상이 아니니까요.</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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