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에서 사진 전공한 취업 준비생 늙은 학생입니다.</p><p><br></p><p>전공이 전공인지라 에세랄 클럽에서만 활동(서식?) 했는데...</p><p>그러나 저번학기 막 졸업하고 에세랄 자게를 알게되서 매일 읽으며 웃고 있었는데...</p><p><br></p><p>에세랄 클럽도 예전(제가 가입한게 한...10년전?)과 많이 달라져서 예전에 욕하던 디씨와 별반 다를거 같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p><p><br></p><p>덧글 다는것도 그렇고... 리뷰들도 그렇고...</p><p><br></p><p>그냥... "이젠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인터넷 사이트 다 그렇겠지..." 했는데..</p><p><br></p><p>어쩌다 오유에 한번 들어와서 글보다가 덧글들 보고 반했네요...</p><p><br></p><p>솔직히 (기분나빠 하진 마시고... 해외에 있는데다가 워낙 이런쪽엔 무관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p><p><br></p><p>뭐랄까 좋은사람들이 모인 아직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p><p><br></p><p>그래서 유명해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서 들어오면 또 다른사이트들 처럼 어린 아이들 (실제 나이와 무관하게 덧글 다는 수준이...) 이 많아 질까 걱정이네요...</p><p><br></p><p>(그래서 저는 참 좋아하는데 별로 안친한 사람한텐 안알려줘요..^^)</p><p><br></p><p>에세랄에서도 "자게이"라 불릴만큼 활동한적도 없고...(그냥 사용기들은 몇개 싸지르긴 했다는..)</p><p><br></p><p>여기서도 글올리고 막 퍼나르고 할것같진 않지만... 한 한달동안 오유를 본 감상이랑 감사하다는 말씀은 꼭 하고 싶어서...</p><p><br></p><p><br></p><p>감사합니다...</p><p><br></p><p>많은 분들 변치 않고 "선"해 주세요...</p><p><br></p><p><br></p><p><br></p><p><br></p><p>(가끔 덧글보다 너무 편파적으로 반대올리는 경우도 있던데...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너무 편파적으로 말고 그냥... "저런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는게... 우리 정신건강에도 좋을듯...)</p><p><br></p><p><br></p><p><br></p><p><br></p><p>다시한번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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