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사람과 같은 포유류이죠...물속에서 숨 못쉽니다.일반적인 물고기처럼 당연히 알 낳는 것도 아니고...체외수정하는 것도 아닙니다.사람과 같은 번식행위 합니다.예로부터 고래 중에 범고래, 돌고래 종류는 인간과 가깝게 지내왔다고 합니다.지능이 뛰어나 아이큐 60-80 수준으로 인간에게 해를 입히면 자신들이 끔찍한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가급적 인간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범고래나 돌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예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이죠.해서...태평양의 일부 섬마을 주민들은 섬 앞에서 물고기를 잡는데...가두리양식 처럼 넓다란 그물을 나무기둥에 묶어 v자모양으로 친다음에 물고기들을 입구로 몰아넣어 입구를 막고 그물을 추스려 물고기를 잡는 방법들을 많이 써왔다고 합니다.그런데....바로 인간의 친구인 범고래나 돌고래가 그 물고기 몰이를 해주곤 한다고 합니다.그럴땐 거의 마을 축제 분위기...자청해서 정말로 물고기 몰아주고...본인들도 그물에 뛰어 들어간답니다.그러면 마을주민들은 그물 속에서 범고래나 돌고래를 쓰다듬는 등 애정표현도 서슴치 않고 한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온 마을주민들이 곧 바로 그물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는 거죠...그런데...예로부터 그렇게 물고기 잡는 마을주민들에게는 철칙이 있답니다.바로...전 주민들이 물고기 잡으로 그물안으로 뛰어들어가야하지만 예외되는 인원이 있다고...누구냐...바로 생리직전이거나 생리하기 시작한 여인들은 절대 못들어간다고....--;그 이유가 바로 범고래, 돌고래 때문이랍니다.마을전설에도 밤에 고래들이 인간으로 변신해 마을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고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는 전설도있답니다.많은 해양생물학자들은 정상적인 여성이 몸무게가 몇톤이 나가는 고래들과 짝을 맺을수는 없다고 단언하긴 합니다만...돌고래들이 물속에서 사람과 놀면서 여성들의 경우엔 간혹 비죽한 코부위로 여성의 생식기를 쿡쿡 밀어댈때가 있다고 합니다.물론 수영복 입은 채로...--;아무튼...아래 고래 사진이 나와 걍 대충 기억나는대로 잡설 한번 뿌려봅니다....^^;참고로 바다 최강의 포식자로 해양생물학자들은 대부분 범고래를 손꼽는다고 합니다.인간 이외에 재미로 생물을 죽이는 유일한 존재라고....--;
또한 인간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 영악한 존재라고....자신들이 인간을 공격하면 몇배 더 끔찍한 일을 겪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범고래 4-5마리가 수천마리의 참치떼를 몰아가면서 한입 한입 깨물어 먹고는 보내주거나...상어를 재미삼아 물어 죽이고는 먹지 않고 유유히
되도 안돌아보고 가는 모습은 처음 목격한 인간들에게 충격을 줬다지요.
팀플레이...정말 무섭게 진행할 정도...물범 갖고 놀 정도니까요...
사실상 범고래 지능을 해양학자들은 인간의 5-8살 아이의 지능과 비슷하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