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이상하게 많이 아프네요 </div> <div><br></div> <div>매주 주말에 광화문가서 소주한잔 찌껄이면서 주절대던게 </div> <div><br></div> <div>요상하고 야릇하게 힘을 잃어가는 느낌이예요 </div> <div><br></div> <div>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이 삶을 달리 하실때 우리 사무실</div> <div><br></div> <div> 밥을 대먹고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div> <div><br></div> <div>갑자기 내가 벌떡 일어나며 ㅆㅂ놈들아 대통령이 죽었는데 밥이 넘어가냐 하면서</div> <div><br></div> <div>뛰쳐나간 기억이 나네요 좀 뜬금없없죠..ㅋ</div> <div><br></div> <div>세월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뭔가 계약중에 키보드를 두드리다 </div> <div><br></div> <div>울음이 터져서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니들은 애들이 불쌍도 안하냐 하면서 계약을 </div> <div><br></div> <div>뒤로한 기억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제는 최고급 승용차에 좋은 사업적 미팅 자리를 가다가  앞자리 사람들이 아니나 다를까...</div> <div><br></div> <div>말들을 하기 시작해서 뒷자리 앉아서 비교적 젊잖게 밟아 드려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들은 내게 운전수밖에 안되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잘난게 아닙니다 전 선천적으로 운전을 못하거든요</div> <div><br></div> <div>내가 알지요 그들은 누구에게도 만족하지 않아요...</div> <div><br></div> <div>돈에 미친 x 놈들 지 집이 몇개 인지도 모르는년 심지어 집이 백개가 넘어서 </div> <div><br></div> <div>수첩에 자기집에 어디에 있는지 적어 가지고 다는년 </div> <div><br></div> <div>죄송합니다 술 한잔 먹고 세상 나쁜것들을 처리하고 뎅가는 늙은이의 푸념이였습니다 </div> <div><br></div> <div>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