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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50378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27
    조회수 : 1522
    IP : 211.58.***.124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7/05/31 22:57:56
    http://todayhumor.com/?sisa_950378 모바일
    기계룸의 손석희 Pride, Prize
    언론의 가장 앞을 나아가고 선도한다던 뉴스룸은 <div><br></div> <div>그러나 화려한 영광 속에 상반되는 어둠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기존 수구 매국 세력들의 국정농단은 </div> <div><br></div> <div>죄가 너무나 확실하였고 </div> <div><br></div> <div>방법이 치졸할 뿐더라</div> <div><br></div> <div>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div> <div><br></div> <div>대의민주주의 파괴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직 러시아의 라스푸딘과 비견될만한 희대의 막장 중의 막장이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렇게</div> <div><br></div> <div>이명박근혜의 9년은 </div> <div><br></div> <div>그 적폐가 너무나 명확하여</div> <div><br></div> <div>수구언론마저</div> <div><br></div> <div>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공격할만큼 악이 선명했습니다.</div> <div><br></div> <div>공영방송을 포함한</div> <div><br></div> <div>모든 언론이 사주 또는 사장에 자유로울수 없는 환경에서</div> <div><br></div> <div><br></div> <div>jtbc는 사장인 겸 앵커라는 막대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손석희의</div> <div><br></div> <div>기계적인 중립 마저도 가혹하게 치우친 환경 속에서는 빛 날수 밖에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손석희는 딱히 정의감이 넘치는 것이나 개인적 사명감으로</div> <div><br></div> <div>사건을 파헤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안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걸 보여주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세월호와 국정농단의 폐해에 분노하듯이 보이지만</div> <div><br></div> <div>제가 보기엔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할만한 악에 대한 언론인으로서의 혐오감으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속칭 기계룸이라고 들리는 비판은</div> <div><br></div> <div>과도한 기계적 중립에 대한 비판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뉴스룸 이름의 어원인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미국드라마 뉴스룸에서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사건이 양면이 있을 수 없는데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거야말로</span><span style="font-size:9pt;"> 언론의 폐해라고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구나가 저건 상식에 어긋난다. 혐오감 더하여 분노를 일으키는 명백한 사건마저도</div> <div><br></div> <div>다른 관점을 보여주어 마치 이쪽만 잘못한게 아니라 저쪽도 잘못한거라는</div> <div><br></div> <div>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관점인 양비론이 </div> <div><br></div> <div>절대선으로 휘둘러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jtbc가 무언가를 선도한 적은 명백한 악이 존재 할때만 입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을 세련된 방법으로 빠르게 카피하여 나가는 카피캣으로서의 능숙함이 오늘날의 권위를 내세웠습니다.</div> <div><br></div> <div>프레임을 만든 적이 있긴 있지만</div> <div><br></div> <div>조잡하기 그지없는 방법론이었죠.</div> <div><br></div> <div>새누리당이 만든 프레임안에서 밖에 답변을 못하는 한계가 명백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기존 기득권 프레임 안에서 놀아났죠.</div> <div><br></div> <div>현상에 놀라며 따라가기 바빴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의외로 프라이드가 엄청 강합니다.</div> <div><br></div> <div>소위 " 앵커브리핑 당한다" 는</div> <div><br></div> <div>자신에 대한 비판은</div> <div><br></div> <div>항상 뒤끝이 있었죠.</div> <div><br></div> <div>자존심이 자신의 언론인으로서의 자존심인가요 아니면 뉴스룸에 대한 자신감인가요</div> <div><br></div> <div>제가 보기엔 그 자존감의 원천이 요즘 많이 깨지고 있어 불안함에 의한 반응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최고의 언론인 최고의 앵커라는 자존심이라는</div> <div><br></div> <div>늪에 빠져 </div> <div><br></div> <div>제대로 자신과 현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건 아니냐는 반성보다는</div> <div><br></div> <div>앵커브리핑의 "사족"</div> <div><br></div> <div>저는 비꼼으로 밖에 안들렸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뉴스룸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뉴스말미에 항상 자기들이 어디어디에서 상을 받았다를 아주 자랑스럽게 보도합니다.</span></div> <div><br></div> <div>그 상을 받은 사실이 중요한가요?<br></div> <div><br></div> <div>오늘도 상을 받았다는 뉴스는 나왔지만</div> <div><br></div> <div>그동안의 잘못된 기사에 대한 반성은 없고 </div> <div><br></div> <div>바로 오늘도 속칭 다음뷰 기사</div> <div><br></div> <div>기획기사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걸까요?<br><br></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도 뉴스룸에 상을 주겠습니다.</div> <div><br></div> <div>기획기사상입니다.</div> <div><br></div> <div>당신들은 별다른 증거 없이도 </div> <div><br></div> <div>모든 이들이 다음뷰와 구글뷰만 있으면 기사를 쓸 수 있다는</div> <div><br></div> <div>희망을 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오늘의 뉴스룸 브리핑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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