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5"><b><사드 한반도 배치 발표>군사효용·환경영향 고려… 5 ~ 6곳 후보지</b></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69530ad8024d36b2b4751b3b296d0ae490b81__mn352075__w300__h311__f16192__Ym201607.jpg" width="300" height="311" alt="2016070801070309043001_b_99_20160708140330.jpg"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어디에 배치하나</div> <div><br></div> <div>“부지선정 최종 완성 단계”</div> <div><br></div> <div>중부권·경기권 지역 유력</div> <div><br></div> <div>한·미 양국은 8일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배치될 지역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후보지는 최근 유력하게 거론되는 경북 칠곡을 비롯해 충북 음성, 경기 평택 등 5∼6곳이다. 사드 배치 지역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부권 또는 경기권 지역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div> <div><br></div> <div>국방부는 이날 “사드 배치 부지 선정이 완성 단계이며 늦어도 수주 내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div> <div><br></div> <div>최근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부상한 경북 칠곡의 경우에는 북한이 다량으로 보유한 신형 방사포와 스커드 미사일의 사정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칠곡에 위치한 캠프 캐럴 주한미군 기지 내에 전쟁물자와 전투 장비가 비축돼 있고 미군 증원 전력이 드나들 수 있는 부산항과 김해공항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하지만 사드 요격미사일의 요격 고도가 최대 150㎞인 만큼 칠곡에 배치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요격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div> <div><br></div> <div><b>충북 음성군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이유는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있는 전략적 요충지여서 사드 관리·운용의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최근 미사일사령부가 인근 부지를 대거 매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드 배치를 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훈련장 건설용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음성에 사드가 배치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평택 미군기지, 계룡대까지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전히 유력 후보지로 남아 있다. </b></div> <div><br></div> <div>경기 평택의 경우 주한미군 2사단을 포함한 주한미군 기지가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도권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지만 휴전선과 가까이 있어 북한의 신형 방사포와 스커드미사일 사정거리에 들어와 있다. 미군 기지 주변에 아파트와 산업단지 등이 있는 등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간섭받을 수 있는 도심지역이 가깝다는 점도 문제다. 한·미는 또 평택이 사드 배치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중국과 가까운 서해안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찬가지로 휴전선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강원 원주도 사드 배치 시 북한의 최우선 타격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div> <div><br></div> <div>전북 군산은 고고도방어체계인 사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하층방어체계 패트리엇(PAC-3) 미사일이 있는 곳이지만 서울과 멀어 수도권 보호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부산 기장은 해안 지역이어서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이 들어오는 데 용이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수도권 방어에 한계가 있고 중국과 가깝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div> <div><br></div> <div>기사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281096&sid1=0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281096&sid1=001</a></div> <div><br></div> <div>----------</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69253e95d169b311c4b6eacf0f6357f08c4e7__mn352075__w620__h455__f57126__Ym201607.jpg" width="620" height="455" alt="2she.jpg" style="border:none;" filesize="57126"></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만약 음성 들어오면 유엔총장 고향 위로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꼴을 보겠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다른 데 가서 지으라고. 왜 여기야?</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