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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1967
    작성자 : 맨몸의짐승
    추천 : 3
    조회수 : 1403
    IP : 210.90.***.12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1/06 20:07:07
    http://todayhumor.com/?movie_51967 모바일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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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상영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압구정cgv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div>좀 번거롭긴 했지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1. 영화소개</div> <div> - 제목 :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div> <div> - 감독 : 드뇌 빌뇌브(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 에너미)</div> <div> - 주연 : 에밀리 블런트, 베니시오 델 토로, 조쉬 브롤린 등</div> <div> - 상영시간 : 2시간 1분(121분)</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소재 : 멕시코 카르텔 소통 작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키워드 : #멕시코 카르텔 #CIA #BGM #현실성 #긴장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줄거리 및 개인적 감상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FBI에서 일하는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아동 납치 범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런데 어느 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멕시코 카르텔 '소노라'의 간부가 연관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작전 수행 중, 폭발사고로 인해 동료들을 잃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 후 케이트는 CIA에서 멕시코 카르텔을 소탕하는 작전을 제안하는 맷(조쉬 브롤린)과 함께 멕시코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사실 처음엔 멕시코인지도 모르고 따라갔지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FBI에서는 구경도 못 해본 전용기에 오르면서, 콜롬비아 출신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수상쩍은</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카르텔 전문가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를 만나게 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국내에서 '룰'을 지키며 작전활동을 하던 케이트에게 알레한드로는 '자신들의 방법'을 강조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멕시코의 도시 후아레즈 내에서 이루어지는 작전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상상했던 작전과는 너무도 다른 그 모습에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케이트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한국 드라마였다면 여기서 알레한드로나 맷, 혹은 파트너인 레지가 케이트를 위로해주며 사랑을 속삭이겠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 영화는 그런거 없습니다. 작전은 어쨌든 수행되어야 하고, 케이트는 그 작전에서 주인공이 아니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마치 감독이 관객들에게 'X까고 현실을 봐! 이게 현실이야!!!!!' 라고 외치는 느낌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영화는 끊임없이 멕시코의 현실 속에 깊게 뿌리박은 카르텔의 무서움을 보여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큐멘터리같은</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느낌과 함께 지독한 BGM으로 관객을 끊없는 긴장감 속에 몰아갑니다.</span></div> <div>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버드 아이 뷰와 화면 속에서의 영상미는 오히려 새로운 긴장감으로 넘어가는 관문처럼 느껴집니다.</div> <div>   실제로 2시간 1분 동안 단 한 번도 긴장을 풀 수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영화를 다 보고 멕시코 카르텔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div> <div>   가장 최근엔 새로 시장에 당선된 여성이 총에 맞아 피살되었더군요.</div> <div>   끔찍한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아 영화에서 반영된 내용이 결코 과장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div> <div>   너무나도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 현실적인 배우들의 연기는 </div> <div>   이 영화의 목적이 흥행이나 영웅 만들기가 아닌, 현<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실 비판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즐거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잘 만든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관객들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시카리오 였습니다. 잘 봤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p.s : 대체 국내판 부제(암살자들의 도시)는 왜 붙인 걸까요? 멱살잡고 물어보고 싶네요. 암살자 안 나와요!</span></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1/08 20:43:01  39.7.***.95  tolaria  679261
    [2] 2016/01/17 05:42:09  117.111.***.231  도굴꾼  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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