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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흥미있게 읽었다면 로버트 러스티그의 '단맛의 저주'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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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고 부드러운 쿠키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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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제품을 구입했을 때[br]성분표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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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은 사탕과 디저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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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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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혀에 닿을때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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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여러가지 다른 부분을 거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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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의식 속 한가지 질문에[br]대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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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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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시스템은 단지[br]음식으로만 작동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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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보상 시스템을 너무 활성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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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한입을 먹었던 곳으로 돌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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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먹는 추가의 당분을[br]처리해야 한다는 것 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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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화학 물질인 신경 전달 물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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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뇌에는 도파민 수용체가 많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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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는 수용체가 빽빽하게 모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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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도파민이 높은 상태를[br]계속 갈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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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에 당분만큼[br]도파민을 유도하는 것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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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들 들면, 브로콜리는 그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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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채소를 먹도록 하는게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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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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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음식을[br]여러날 동안 계속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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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관심을 보이도록 발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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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상한 음식을 가려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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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분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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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음식을 인식할 필요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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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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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효과는 균형잡힌 식사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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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당분은 약물과 조금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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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양한 종류의 당분을 되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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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중독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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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 먹는 케익 한조각은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