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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45986
    작성자 : 어제의용사
    추천 : 4/12
    조회수 : 384
    IP : 115.70.***.24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1/10 11:54:31
    http://todayhumor.com/?sisa_345986 모바일
    진보주의자가 박근혜를 지지한 이유 !!

    일단 원문은 아래 링크로 (조금 길지만 잘 쓰여진 글이니 일독을 강력히 권합니다.)

    http://theacro.com/zbxe/free/718427


    핵심적인 부분만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1) 진보인사들의 한심한 형태 - 조국(서울대 법학 대학원 교수) 등


    “진보집권플랜“을 쓴 대표적 진보인사인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인 조국의 형태를 보도록 하지요. 조국은 수년전만 하더라도 교수들의 정치참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폴리페서들의 대학사회 복귀를 강력히 비판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의 행동은 과거 본인이 비판했던 폴리페서보다 훨씬 더한 행동을 보이고 있죠. 제대로 된 지식인의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서울대 교수이며 대표적 진보인사라는 사람이 진영논리에 찌들고 fact는 무시하며 객관성과 균형감각을 상실한 멘트들로 대중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명색이 법대 형법 교수라는 사람이 아무 증거도 없이 국정원 여직원을 범법자로 몰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 주소를 트윗으로 공개하고 영장도 없이 컴퓨터와 핸드폰 압수를 하라고 경찰과 선관위를 다그치는 인권침해를 저지르고도 사과는 커녕 반성조차 하지 않습니다. 박근혜에게 표를 준 사람은 대부분 고졸 이하의 저학력자이며 저소득층이라고 트윗에 올리고는 마치 국민의 수준이 낮아 박근혜가 당선이 된 것처럼 소위 ”국개론“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조국은 이런 진보진영의 우월의식과 허위의식이 대중들의 외면을 불러왔고 그것이 총선과 대선의 참패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조국은 “국개론‘을 말하기 이전에 자기 수준부터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아래는 정규재가 조국의 실체를 밝힌 방송내용입니다. 이 방송을 보시면 조국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지 알 수 있으며, 자칭 진보인사들이 얼마나 fact에 약하며, 분석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고,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두 편의 방송분이 있는데 시간이 없으신 분은 2부만 보셔도 됩니다. 이런 사람이 수십만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지식인 행세하며 젊은이들을 호도합니다. 한심한 일이죠.

    http://www.ilbe.com/539250112


    조국만 그럴까요? 수십만의 팔로어가 있고 소설가로서 명성이 높은 공지영은 어떤가요? 리얼미터가 박근혜로부터 5억을 받고 나중에 추가로 5억을 받기로 하고 여론조사를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한다는 허위사실을 트윗으로 날리기도 했으며, 박근혜가 당선이 되니 나찌 치하의 지식인 운운하며 유신의 부활이 시작되었다고 설레발까지 쳤습니다. 오죽하면 유아인(20대 배우)이 공지영이나 백원담 같은 쪼짠한 진보들에게 대범하고 쿨하게 결과를 수용하고, 박근혜의 앞날을 저주하기 전에 잘 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진보의 내일을 준비하자고 일침을 가했겠습니까?

    (유아인의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twitlonger.com/show/kegcbp)


    공지영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터지자 여직원의 신상을 털 것을 선동하는 트윗도 날렸지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소설에서 사형수의 인권(생명권)을 주장하는 공지영이 증거도 없이 압수수색을 압박하는 절차적 민주주의의 기본인 영장주의마저 무시하고 심지어 피의 사실도 없는 멀쩡한 사람의 신상을 터는 것에 앞장선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공지영은 과거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트윗했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여러번 있었고, 자기 자신이 하나의 (문화)권력이라는 사실을 의식 못한 채“의자놀이”책과 관련하여 하종강과도 불미스런 일도 만들었었죠. 자기 성찰은 찾아 볼 수 없고 망치든 사람은 못의 잘못만 보인다는 말처럼 자기 생각과 이념만이 지고지순인 것처럼 세상사를 자기 기준으로 재단하려는 독선을 보이고 있지요. 이런 생각이 나찌를 낳았고, 스탈린 체제와 북한의 유일독재체제의 온상이 되었으며, 중국의 홍위병이 세상을 휩쓸게 된 것이라는 것을 공지영은 모릅니다. 그러고는 이제는 유신독재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사회가 성숙했음을 뻔히 자기도 알면서 박근혜가 마치 70년대 유신독재를 펼칠 것이라는 망상을 하고 앉았습니다. 한마디로 적반하장이지요.


    비교적 객관적 입장에서 fact를 기반으로 하여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비판의 날을 세웠던 진중권은 또 어떤가요? 자만에 빠져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자기 썰 푸는 능력만 믿고 사망유희(NLL 논쟁)에 나갔다가 철저히 fact에 기반한 변희재의 논리에 처참하게 깨지고, 야권(문재인)에 불리한 국면을 조성했었죠. 민주당 대변인 박용진도 새누리당의 선대 대변인 박선규에게 철저히 유린당했었죠. 몇 차례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두 대변인이 맞붙었지만, 박선규의 fact에 기반한 합리적 논리에 박용진이 맥도 못추는 꼴을 우리는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박용진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총선 이후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보 패널이 보수 패널에게 번번히 당하는 모습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대선에 다가와서는 진보진영이 완전히 수세에 몰리더군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진보진영이 제대로 반성 못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2) 인터넷 공간 - 서프라이즈와 일베(일간베스트)


    대표적인 야권 지지(문재인 지지) 인터넷 사이트라고 하면 서프라이즈, 엠팍, 클리앙 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여기서는 서프라이즈와 대선 즈음 박근혜 지지 일색으로 돌아선 일베(일간베스트)를 비교하여 진보진영의 지지그룹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서프라이즈는 아시다시피 2002년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이트로 출발하여 야권과 진보의 논객들이 많은 글을 올리는 곳이죠. 그런데 이 사이트는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글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글이라도 삭제해 버리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의 IP를 차단하는 만행을 천연덕스럽게 저지릅니다. 이렇다 보니 그들의 이념이나 생각에 맞는 글들만 남게 되고, 또 이런 글들만 읽는 그들은 자기 생각이 옳다는 착각에 빠져 서로를 쉴드치는 마스터베이션에 탐닉하고 있지요. 세상이 자기들 생각대로 되어야 정상이라는 망상에 빠져 다른 사람들은 적이고, 다른 생각들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잡종이 강세라는 것, 하이브리드가 대세라는 것도 모르고 근친교배로 바보가 되어간다는 것을 그들 자신만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다른 생각들을 반추해 보면서 자신들을 객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그것이 월드시리즈라고 우기고 있지요. 전문용어로 하자면 집단 극단화(자기들끼리 모여 객관화시키지 못해 더욱 더 자기 이념이나 생각이 극단적으로 흐르는 경향)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이죠. 더 한심한 것은 대문에는 상식과 민주를 내세워 놓고 정작 다른 생각들, 특히 논리적이라서 반박하기 힘든 글들을 철저히 삭제하는 반민주적 행위를 대수롭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대부분의 글도 서프라이즈에서 모두 삭제되었고, 댓글을 올린 글들도 몇을 제외하고 올린 뒤 10초 후면 삭제 당하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이들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더군요. 천안함 사고를 규명하는 것도 진실찾기보다는 진영논리에 따라 증거를 찾고 논리를 전개합니다. 저도 합조단과 국방부의 조사와 해명이 석연치 않아 천안함 사고의 의혹을 신랄하게 제기했던 사람의 한 명입니다. 이와 관련한 글이 거의 책 한권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서프라이즈와 대표인 독고탁(신상철)은 제가 이스라엘 잠수함 침몰설, 장촌항 사고설, 붉은 멍게 유생설 등의 음모론에 대해 비판을 가하자 국방부의 알바니 하면서 욕을 하고 글쓰기 권한을 차단했습니다. 사고의 규명이나 진실 찾기보다는 자기 진영이나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증거를 취사선택하고 자기 진영에 불리한 발언을 하는 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고탁 등 이 사이트를 리더하는 논객의 글들이나 자기 입맛에 맞는 글들은 추천수와 관계없이 관리자에 의해 대부분 대문으로 올려 보내집니다. 몇몇이 사이트의 여론을 주도하고 그 방향으로 대중들을 오도하겠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글쓰기에 있어 민주주주의와 소통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주장하는 말이 민주, 상식, 소통, 진보입니다. 이율배반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이죠.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 사이트로 변한 일베를 볼까요? 여기는 아시다시피 자기 편에게 칭찬하는 것도 욕으로 할 정도로 글이나 말이 험합니다. 하지만 이 곳은 fact에 기반하고, 사실 확인을 하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fact가 아니면 자기 편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까이는 곳이죠. 그리고 여기는 주도하는 사람도 없이 참여자들이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글을 씁니다. 또 반대 편의 글이 올라오더라도 반론을 제기할 망정 서프라이즈 같이 글을 삭제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공희준도 일베가 훨씬 민주적이라고 평가를 했겠습니까?


    지금 서프라이즈에 벌어지는 모습을 보십시오. 대선이 끝난 후 지금까지 서프라이즈에 올라온 글의 50% 이상은 대선의 부정개표 의혹 제기와 재검표 요구 청원에 관련한 글입니다. 총선 때에도 이 짓을 하더니 이번에는 그 강도가 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부정개표 의혹을 제기하기는 하지만 증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무성이 백의종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선이 끝나자 지방으로 잠행한 것을 부정 개표를 지휘하고 잠적한 정황 증거라고 내세우고 있으니 할 말 다한 집단이지요. 방송들의 개표방송이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보인다고 그럴듯 하게 논리를 포장하지만, 개표수가 누적되면 당연히 그런 함수 그래프를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모릅니다. 서울시의 대선후보 투표수와 교육감 투표수가 다르다면서 이것이 부정개표의 증거라고 우깁니다. 재외동포의 투표권은 대선에는 있으나, 지방 교육감 선거에는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투표수의 차이가 난다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릅니다. 이들은 각 개표소에는 선관위 직원과 여야의 참관인이 개표를 감시하였고 단 1곳의 개표소에서도 부정 의혹이 발견된 곳이 없다는 것을 간과합니다. 각 개표소의 집계가 정확한 것이 확인되었고, 이것들이 중앙선관위로 통보되어 합산되었는데 어떻게 집계과정에 해킹되어 조작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그 뇌구조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서프라이즈와 다음 아고라의 선동으로 재검표 청원숫자가 21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성을 잃고 이들에 선동당한 숫자가 21만이 넘었으니 이들의 해악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저는 이들이 돈을 모아 공탁금을 걸고 2002년 이회창측이 했듯이 재검표 청원을 정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 잃고 개망신을 당해 보아야 정신을 차릴듯 합니다.


    물론 서프라이즈가 진보와 야권을 모두 대표한다 할 수도 없으니 서프라이즈 사례를 일반화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문재인을 지지한 진보진영의 사람들이 대선 전후에 보인 모습을 보면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성, fact보다는 진영이 우선하고, 독선과 오만에 찌든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라는 것이 제 진단입니다. 


    3) 자칭 진보언론들 -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


    혹자는 이번 선거에서 조중동의 편파적 보도와 방송의 박근혜 지원으로 공정치 못한 환경에서 치러졌다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의 언론환경이 박근혜에게 유리했다고 진짜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겨레와 경향, 오마이뉴스는 연일 박근혜만 비판하는 글을 탑으로 올리고, 정치면의 대부분을 여기에 할애했습니다. 아예 대놓고 박근혜 비토, 야권(문재인, 안철수) 옹호의 기사를 쏟아냈지요. 저는 언론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언론이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들 자칭 진보언론들의 경향성에 대해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은 훨씬 심하게 그 경향성을 드러내면서 조중동이 그렇게 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양심을 걸고 여러분들이 이번 대선에서 한경오와 조중동이 한 형태를 비교해 보십시오. 어느 쪽이 경향성이 심했고, fact의 왜곡이나, 교묘한 타이틀 쓰기로 대중들을 오도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회사의 일과 제가 맡은 직책으로 인해 모든 중앙 일간지와 경제지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인간인지라 100% 중립성과 객관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제가 총선, 대선기간 동안 한경오와 조중동의 기사를 비교해 보았을 때 한경오가 훨씬 경향성이 심했고, fact의 왜곡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경오 등 진보언론들도 위의 진보인사들이나 진보 사이트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고소란히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언론이라는 특성 때문에 개별 인사들이나 일반 정치 사이트보다는 그 정도가 낮아 보일 뿐, 근본적으로 현재의 진보진영의 문제점을 고소란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한경오를 보면 조중동은 양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싸우면서 닮아간다더니 한경오는 닮는 정도를 넘어 더 심한 편향과 왜곡을 한다고 저는 봅니다. 


    ------------------------


    원문은 서프라이즈에 대한 비판이지만 '오늘의 유머'를 넣어도 내용은 같습니다.


    제가 볼땐 이런한 뼈를 깎는 자기 성찰이 없이는 앞으로 향후 10년간 진보진영이 집권할 기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제의용사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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