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인구 증가했으니 일본이 한국을 더 잘 살게 해주었다고요???
정말 다양한 궤변들이 끊임 없군요...
상상력이 풍부한건가요?
형식없이 예의 안 차리고 하고픈 말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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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나 일본을 대변하는 이들은 분명한 제국주의 악행들을 두고서 인정에 앞서서
왜 변호하고자 하고 왜 부정하고자 하고 왜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자 할까?
그것도 엉뚱한 논리들로, 해괴한 논리들로..
저기 있잖아요. 100 중에 1이 나아졌다손 치더라도요.
당신들이 우리를 잘 살게 하려고 우리 점령한 거 아니잖아.
당신들 우리 자원, 식량, 인력 수탈하려고 들어왔었잖아.
우리 문화 말살하려고 했잖아.
그게 남긴 상처와 그늘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데
당신들 수탈쉽게 하려고 깔았던 철도나 여러가지 제도들 가지고 생색내는 게 얼마나 우스운지 왜 몰라?
당신들 수탈과 억압 , 일부 기회주의자들을 친일파로 만들어 저항을 막고 우리민족내부 분란을 조장시켰잖아.
왜, 왜, 왜, 그렇게 변명과 궤변이 많냐고. 사과부터 하라고.
정치세력에 따라 다시 뒤엎지 않는 공식적인 사과부터 하라고,
아직도 제국주의 망령에서 못 헤어나는 유력한 집단들 자정시키라고,
그리고 당신 조상들이 저지른 건데 지금 일본시민들이 왜 미안해해야 하냐고?
일단 당신들 잘 사는거 거슬러 올라가면 밑천이 한국,만주,동남아 수탈이었어,..
아니 아니다 이것도 말하지 않을게,
그래,. 지난 일이지 당신들이 항상 언제나 죄인처럼 마음 가지란 거는 아니야,
우리 한국사람들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그렇게 감정찌꺼기가 지저분한 사람들 아니야.
너네가 말하는 꼴을 되돌아보라고.. 우리를 피해의식 찌들었다 어쩌다 또 엄한 소리 하지 말고..
항상 죄인처럼 살아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역사를 이야기 할 때면,
일단 "과거 일본이 한국에 고통을 준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우리 덕에 근대화했잖아", "미개한 한국을 일본이 도와줬잖아", "너희가 말하는 위안부,학살은 다 조작이야"
씨으브알 그 딴 소리부터 쳐 하지 말라고. 알간? 간단한 거잖아? 인간으로서의 도리잖아?
너네 붙잡고 일장연설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