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PAN style="FONT-SIZE: 24pt">악어야? 킬러고래야?…고대 ‘9m 바다 괴물’ 발견</SPAN><BR><!--<img src="http://imgnn.seoul.co.kr/img/n11_v_s3.gif" class="news_img">--><!-- 포토 시작 --></P> <P></P> <TABLE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 width=52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TBODY> <TR> <TD><IMG border=0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3/01/28/SSI_20130128133328_V.jpg"></TD></TR> <TR> <TD height=2></TD></TR> <TR> <TD class=teal bgColor=#f1f1f1></TD></TR> <TR> <TD align=center><!--포토 하단 광고--><!--iframe src="/ad/photoAd_view.html" width="100%" height="72"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포토 하단 광고--></TD></TR></TBODY></TABLE></TD></TR></TBODY></TABLE> <P><!-- 포토 끝 -->고래를 닮은 유선형 신체구조를 이용해 고대 바다를 지배한 몸길이 9m 크기의 바다 괴물이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P>2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 마크 영 박사가 이끈 연구진이 글래스고대학 헌터리언 박물관 창고에 보관돼 왔던 화석이 오늘날의 킬러고래나 돌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의 특징을 지닌 바다 악어였음을 밝혀냈다. <P>연구 결과, 이 파충류는 몸길이 9m의 타고난 수영꾼으로 자신보다 큰 먹잇감도 날카로운 이빨로 피를 내며 사냥할 정도로 난폭했다는 의미로 ‘티라노너스테스 리스로덱티코스’(Tyrannoneustes lythrodectikos)라는 학명이 붙여졌다.</P> <TABLE border=0 width=250 align=right height=250> <TBODY> <TR> <TD></TD></TR></TBODY></TABLE> <P>타이런트 스위머(Tyrant Swimmer)로도 불리는 이 바다 악어는 약 1억 6500만년 전인 쥐라기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얕은 따뜻한 바다에 산 플리오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 익티오사우루스 등 다른 많은 해양 파충류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P>이 화석은 20세기 초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알프레드 리즈가 케임브리지셔주(州) 피터버러 인근 점토 채취장에서 발굴됐다. <P>과학자들은 이 바다 악어의 특징으로 보아 고대 악어와 오늘날의 킬러고래 사이에 누락된 해양 최고의 포식자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마크 영 박사는 “타이런트 스위머는 거대한 수장룡(플리오사우루스)보다 작지만, 그 무지막지한 종을 실컷 잡아먹을 정도”라면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속에서 다른 포식자들보다 훨씬 빨리 헤엄치며 우위에 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고생물분류학 저널(Journal of Systematic Paleon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P>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28601007&ref=nc">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28601007&ref=nc</A> <P> <P>레넥톤 : 할...할아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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