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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소 초하드유져였습니다. 워록에서 대위정도 찍었다가 게임을 잠시 접고 블소로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조금 지루해져서 다른 게임을 접하고자 하는데, 예전에 워록 대규모 전투를 너무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워록을 하려고 하니 서비스이전이니 뭐니로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인것 같아 워록마저 접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배틀필드3를 온라인으로 즐겨보고자 하는데, 지금와서 45000원하는 게임을 사도 크게 금전적인 손해는 아닌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점은 한국인들이 많습니까? 워록에서는 나름 재밌게 해서 한국인들 실력도 좋아 박진감있게 싸우는 재미가 아주 좋았는데 배틀필드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틀필드에서 흔히 말하는 '초딩'이라는 존재가 많습니까? 워록에서는 자신이 고급전투장비(전투기, 공격헬기등)을 타지 못할 경우 같은 팀의 장비임에도 파괴시키고 운용하지 못하게 막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습니다만, 배틀필드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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