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첫 입문용으로 '오존 스트라이크 프로' 제품을 선택하였어요
미개봉 9만원이라는 아주저렴한 가격이기에...
그 전 더키 샤인인가? 노랑 바디에 검은 키캡으로 된것도 팔던데 예약중이라하기에
이걸로 구매하였습니다.
뜯지도 않은 새제품... 그 전 주인도 기계식 사용한다고 아에 뜯지도 않으셨다 하더군요...
구성품은 뭐 그렇게 대단한것 없고 유틸 시디랑 미끌림방지패드 설명서 키보드가 끝...
도색은 무광 코팅하여서 인지 깔끔합니다. ㅋ
편의옵션으로 usb2.0 포트와 이어폰, 마이크 단자를 제공합니다.
후면에는 별다른것 없내요...
전원 인가를 해봅니다.
이렇게 주로 사용하는 포인트 마다 빨간색 LED 를 포인트 하였고, 나머지는 화이트 LED입니다.
아마 저게 게이밍 모드라고 중요 키 제외한 LED는 다 꺼집니다.
전체 적으로 켜보니 상당히 밝습니다. 그리고
숨쉬기 모드도 있던데...
상당히 부드럽게 점멸되내요
처음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ㅋ 다른제품과 비교해서는 모르겠지만,
이전 제닉스 스톰x k3 인 멤브레인 느낌과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짤깍거림과 특히 한자 칠때마다 손끝에서 오는 충격 등 키 치는 맛이 있긴 합니다. ㅋ
이제 슬슬 유틸 깔고 설정하러 가 봐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