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강정마을때도. <div><br></div> <div>밀양송전탑시위때도. 비폭력으로 터전을 지키기위해 버텼다</div> <div><br></div> <div>세월호때도</div> <div><br></div> <div>이렇다할 폭력없이 평화시위만을 강조하면서 행진했다.</div> <div><br></div> <div>자식잃은 슬픔에 울부짖으며 행진했다.</div> <div><br></div> <div>그래 너희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겠지 하며 폭력은 안된다 하고 묵묵히 평화행진을 이어갔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가로막혔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경찰에 강제진압당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종북으로 몰렸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자식팔아먹는 파렴치한으로 몰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폭력시위는 안된다고 말하는 위선자들에게</div> <div><br></div> <div>비폭력시위를 보여줘도 안알아준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에이 설마 경찰인데. 경찰은 공정하니까. 경찰이 저런건 이유가있겠지.</span></div> <div><br></div> <div>라고 생각하는것같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무법자 일진에게 맨날 쳐맞는상황을 한탄하면서</div> <div><br></div> <div>누구하나 일진에게 대응할 생각조차 못하는 비겁자들.</div> <div><br></div> <div>왕따가 드디어 반격하니</div> <div><br></div> <div>일진뒤에 붙어서 왕따가 나쁜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형세다.</div> <div><br></div> <div>일진이 나는 안때리니까.. </div> <div><br></div> <div>너가 맞아도 나는 상관없어 나는 고등학교 3년만 버티면돼 그러면 끝이야 이 지긋지긋한곳에서 탈출한다구! 나만 아니면 돼!!!</div> <div><br></div> <div><br></div> <div>헬조센 금수저</div> <div><br></div> <div>이 좆같은 신조어는 버라이어티하게 생산하면서</div> <div><br></div> <div>이제 그 왕따의 반격에 폭력은 불법이라고 손가락질한다.</div> <div><br></div> <div>헬조센은 이 더럽고 불합리한 상황속에서 용기있게 행동한 국민의 반격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폭력시위라며 정부를 옹호하는 역겨운 니들이 만들어낸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니들이 헬조센을 키운 장본인이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