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자극적 제목일수 있겠지만 군대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느끼실거에요. <div><br></div> <div>사실 GOP와 해안경계 쪽은 바로 외부(북한)의 침입이 있을수 있는곳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전방쪽에서 안쪽에 있는 부대는 비교적 덜하죠</div> <div><br></div> <div>후방쪽 외곽근무는 보통 위병소와 탄약고.</div> <div><br></div> <div>사실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후방근무에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탄약고는 이중 삼중 잠금장치가 되어있고 CCTV로 촬영을 하죠. 근무에대한 책임감이 좀 덜하죠. 그래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야간근무를 서면서 설잠도 자고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뭐 위병소도 야간에는 위병소 문을 닫고 차량 진입시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정지 시동꺼 운전자하차 암구호 식으로된 불을 켰다 꺼는식으로 근무섭니다.</div> <div><br></div> <div>야간에 차량들어올일은 극히 드물구요. 사실 이런 후방 경계근무는 북한과의 싸움이 아니라 당직사관,부관의 순찰에 대비한 근무라고 볼수있죠..</div> <div><br></div> <div>뭐 근무라는것 자체가 군인의 필수요소이긴 합니다. ㅎㅎ 저는 근무도 훈련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div> <div><br></div> <div>문제는 연습과 실전의 차이라는거죠.</div> <div><br></div> <div>연습때는 일부러라도 힘들게 하는게 연습인데..ㅋㅋ</div> <div><br></div> <div>실전에서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닙니까?</div> <div><br></div> <div>하지만 현실은 GOP에서 근무했던 사람 말들어보면 반 시체가된다더군요.. 근무 휴식 근무 휴식도 아니고 근무 작업 휴식 근무 작업 휴식..</div> <div><br></div> <div>이게 휴식이 제대로 될일이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노크귀순같은 어처구니없는일이 일어나는거겠죠..</div> <div><br></div> <div>각설하고 GOP쪽 인원 너무없습니다. 여유있게 근무좀 돌려야합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인원 너무없습니다. 뭐 어느부대든 많은부대 없다만.. 인원충원이 안된다면 움직임 감지 CCTV같은 경계장비 확충을 통해서</div> <div><br></div> <div>근무인원에 대한 최대한의 편의를 줘야합니다.!! </div> <div><br></div> <div>이거 안이뤄지면 앞으로 더큰일 날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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