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853447" target="_blank">‘신중년 인생 3모작’…신중년 일자리 2만5000개 만든다</a></div> <div><br></div> <div><b>신중년 일자리 확충방안…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신설</b></div> <div><b>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확대…신중년 귀농지원 추진</b></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정부가 지역 현장에 시급한 서비스를 신중년 일자리와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div> <div><br></div> <div>정부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신중년(50~60대) 일자리 확충방안’을 발표했다.</div> <div><br></div> <div>이날 회의에서는 50~60대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기업입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이 중점 논의됐다. 신중년 일자리 창출은 ‘신중년 인생 3모작 기반구축 계획’을 통해 3모작 경로별 서비스를 확충하고 인생2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게 핵심이다.</div></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561807c5184eeaf8e64ba6b89185e14a9dc9fa__mn348797__w591__h188__f25063__Ym201808.jpg" width="591" height="188" alt="f(60).jpg" style="border:none;" filesize="25063"></div><br></div> <div> <div>이날 회의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들어 모든 일자리가 어렵지만 특히 40대와 50대 중장년층이 퇴직하고 남는 일자리가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며 “신중년 일자리를 정부가 힘을 모아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김영주 장관은 “지역 내 경력을 살려 일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고용 상황이 어려우므로 즉시 확대 가능한 것은 이달부터 시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div> <div><br></div> <div>정부는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을 신설키로 했다. 금융권 퇴직자를 지역평생교육센터 등의 노후재무설계 교육에 투입하는 등 내년에 2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div> <div><br></div> <div>또 고령화추세 등에 따른 다양한 신중년 일자리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역단위 플랫폼으로 일자리사업을 지원한다.</div> <div><br></div> <div>사회적 수요가 있고 기여도가 높은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도 확충한다. 7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만드는게 목표다.</div> <div><br></div> <div>유통·행정 등 전문분야 경력자를 활용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고령 상인의 유통환경 대응력 향상 및 행정처리를 지원한다.</div> <div><br></div> <div>올해 244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56명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대기업 퇴직인력 등을 청년 창업기업에 파견해 기술·경험을 전수하는 창업기업 서포터즈도 올해 100명에서 내년 200명으로 늘린다.</div> <div><br></div> <div>신중년을 위한 귀농지원도 확대한다. 농업경영체 채용은 올해 43명에서 내년 80명으로 늘리고 지역별 귀어학교는 2024년까지 9곳을 지정한다.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재해 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분야 공공일자리는 내년 1만5000명을 창출한다.</div> <div><br></div> <div>아울러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도 늘린다.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기업에게 월 40만원(중견기업)~80만원(중소기업)을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지원규모는 2000명에서 3000명으로, 내년에는 5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div> <div><br></div> <div>금융권 신중년 퇴직인력을 서민금융 종합상담역, 상호금융 컨설팅역으로 채용하고 전직지원도 강화한다.</div> <div><br></div> <div>정부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정년이후 근로자를 계속 고용 또는 재고용하도록 계속고용노력 지원을 추진한다.</div> <div><br></div> <div><b>◆ 신중년 일자리사업 추진계획</b></div></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561862461ccf62f5664b3b87620f78bf0432dd__mn348797__w579__h806__f106131__Ym201808.jpg" width="579" height="806" alt="555(7).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613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font color="#bfbfbf">-기획재정부-</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5619235576819333db4ae88a265b164ced2a46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8.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1C1IrIUNmc" frameborder="0" style="font-size:9pt;"></iframe></div> <div><font color="#bfbfbf">(영상길이 1분 53초)</font></div> <div><font color="#bfbfbf">-KTV-</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