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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묽은배설촤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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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99835
    작성자 : 묽은배설촤아
    추천 : 40
    조회수 : 577
    IP : 124.195.***.7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8/27 12:23:59
    http://todayhumor.com/?sisa_1099835 모바일
    남북의 만남이 익숙해지고 있다
    <a target="_blank" href="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53285" target="_blank">남북단일팀, 이산가족상봉, 남북정상회담…화해 분위기 계속되길</a> <div><br></div> <div><div>눈에 띄는 것은 코트를 누비는 빨간 운동화였다. 골대와 골대 사이, 28미터를 끝도 없이 왕복했다. 지난해 ‘아시안컵 득점왕’다운 에너지가 넘쳤고, 필사적이었다.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경기에 빨간 운동화를 신고 출전한 로숙영 선수 얘기다. 로숙영 선수는 지금 북한에서 빨간 운동화가 유행이라고 했다. 사람 좋은 인상이었다.</div> <div><br></div> <div>45개국 1만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은 종합 2위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는 대한민국 팀만이 아니었다. 코리아팀으로 선전하는 남북단일팀이 있었다. 그리고 여자 농구팀이 끝내주는 경기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3399677f22dded4e57417fa46d30b342c6f0fb__mn348797__w600__h325__f37574__Ym201808.jpg" width="600" height="325" alt="dsafasfg.jpg" style="border:none;" filesize="37574"></div> <div style="text-align:center;">코리아로 하나 된 여자 농구 남북단일팀.(출처=뉴스1)</div> <div><br></div> <div>사실 누가 남북 선수인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그저 모두 ‘우리 팀’이었다. 남측 선수가 길게 패스하면 북한 선수가 받아 골을 넣었고, 북측 선수가 자유투를 실패하자 남한 선수가 다독여줬다. 경기 내내 남북 선수들은 오래된 동료 같았다.</div> <div><br></div> <div>응원전도 신이 났다. 꽹과리 소리와 함께 한반도기가 푸른 물결을 이뤘다. 하나 된 남북 분위기는 자카르타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농구 코리아팀은 환상호흡으로 홈팀 인도네시아를 108-40 큰 점수 차로 첫 승을 만들었다. 남북단일팀 사상 종합대회 구기 종목에서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div> <div><br></div> <div>휘슬과 함께 던진 3점 슛으로 승패가 갈리는 가슴 졸이는 그림은 농구 경기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연장 끝, 2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내준 대만과의 두 번째 경기는 아쉬웠지만, 함께 훈련한지 2주 만에 만들어낸 성과였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340030feb6da0347e343e1a29a85f5e14d5c46__mn348797__w600__h320__f61144__Ym201808.jpg" width="600" height="320" alt="dsadfagh.jpg" style="border:none;" filesize="61144"></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남북단일팀 경기에는 한반도기를 든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출처=뉴스1)   </div> <div><br></div> <div>인도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전력 차이는 또렷했다. 코리아팀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따냈다. 여자농구는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한 종목이다.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조정, 카누 용선과 더불어 메달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은 이유다.</div> <div><br></div> <div>인도네시아에서 남북이 단일팀으로 하나 되는 순간, 평양에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어졌다. 지난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6.25 전쟁을 전후로 65년 가까이 헤어져 있었다.</div> <div><br></div> <div>남측 가족들은 추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현금(달러), 옷·양말, 가정상비약 등 생필품부터 초코파이, 라면 같은 식료품까지 다양한 선물들을 싸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봉을 준비했다.</div> <div><br></div></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340073385507dc865d4d148f23d1589c83054a__mn348797__w600__h335__f35309__Ym201808.jpg" width="600" height="335" alt="fgsdgshh.jpg" style="border:none;" filesize="35309"></div> <div style="text-align:center;">60여 년의 세월을 넘어 만난 남북 이산가족.(출처=KTV)</div> <div><br></div> <div>황우석(89) 할아버지는, 딸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1951년 1.4 후퇴 때 인민군 징집을 피하기 위해 ‘딱 3개월만 피해있자’며 고향을 떠난 후 68년 만이다. 다시 만나게 된 세 살배기였던 딸은 71살이 됐다.</div> <div><br></div> <div>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그리고 이내 아들 리상철(71) 씨를 아무 말 없이 끌어안았다. 65년만에 만난 아들이었다. 평생 그리움을 안고 살았을 할머니의 상처를 함부로 짐작 할 수 없지만, 가슴 가득 슬픔이 차올랐다.</div> <div><br></div> <div>이번 1차 상봉에서는 7명이 부모 자식 간의 만남이었고 형제·자매와 재회하는 이들이 20여 명이었다. 남북 이산가족은 2박 3일간 모두 6차례, 11시간의 상봉 기회를 갖는다. 이번 상봉으로 많은 분들의 가슴에 맺힌 한도 풀렸으면 좋겠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3401483cd6a26f229a4b5cada475b1defa64c1__mn348797__w600__h337__f57103__Ym201808.jpg" width="600" height="337" alt="sdfgsdgsdg.jpg" style="border:none;" filesize="57103"></div> <div style="text-align:center;">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 전경.(출처=뉴스1)</div> <div><br></div> <div>정부는 지난 13일, 남북정상회담이 9월 중 평양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단일팀에 이어 평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구체화되는 노력으로 남북 국민들의 정서적 공감대 역시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div> <div><br></div> <div>이제 남북은 같은 배를 탄 느낌이다. 앞으로 닥칠 일을 알 수 없지만, 그 느낌이 견고하고 편안해지기 시작했다.</div></div> <div><br></div> <div>-정책기자단 박은영 님의글-</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340219c96317b442d940699a4b69a3de7e5c0c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8.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div>
    출처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5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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