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korea.kr/policy/diplomacyView.do?newsId=148852678&pWise=main&pWiseMain=A14" target="_blank">이 총리, 오만 방문 중 보고받고 “인명피해 최소화…구조·사고수습 지원 모든 방안 강구” 지시</a>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24889367916f274fc084b5c88800bf54f863fae__mn348797__w580__h390__f39981__Ym201807.jpg" width="580" height="390" alt="777(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9981"></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9pt;"><b>이낙연 국무총리.</b></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정부는 24일 오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사고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div> <div><br></div> <div>이와 관련 해외순방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만 현지에서 사고내용을 보고 받고 “우리 국민과 라오스 국민 인명피해 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하라”고 지시했다.</div> <div><br></div> <div>또한 “현지 구조 및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SK건설 등 사업시행 주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토록 하라”며 “외교부,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 및 현지 진출 관련기관·기업들은 현지구조, 사고수습 및 대책 관련 라오스측과 협력체계를 갖춰 긴밀하게 협력하라”고 당부했다.</div> <div><br></div> <div>긴급대책회의에서는 현지의 사고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현지 대사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들이 참여하는 현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토록 하고, 신성순 라오스 대사를 사고현장에 급파했다.</div> <div><br></div> <div>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상황 점검과 대응을 위해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고 외교부 차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산업부차관·국토부차관·SK건설 및 서부발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사고대책회의를 구성·가동하기로 했다.</div> <div><br></div> <div>정부는 25일 오전 10시 ‘관계기관 사고대책회의’를 개최해 보다 상세한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추가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div> <div><br></div> <div>한편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유무와 관련해 외교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계속해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나갈 예정이다.</div></div> <div><br></div> <div><font color="#bfbfbf">-국무조정실-</font></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248902683301fea709444b8a2c8b1a6fea7d3a9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7.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