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사람들하고 길드원들 의견만 모아서 지극히 주관적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비열함(패시브) //  25레벨에 습득 마스터 레벨 10 레벨당 sp소모 10
천수나한이 거는 기절, 중독, 출혈, 둔화, 구속, 화상 상태이상의 레벨을 1(레벨당 +1) 상승시킵니다

진고던과 이계에서 약세인 천수가 조금이라도 어깨를 펼 수 있게되려면 상변레벨증가 패시브가 꼭 필요할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의 천수유저들의 생각이었습니다만, 네오플이 홀딩캐릭들에 대한 하향을 생각하는만큼 이부분은 이루어지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그라운드 태클 // y축 범위판정 상향과 히트간격 감소
수라진공참처럼 슈퍼아머인 적도 강제 넉백

천수나한은 물공이 거의 주를 이루기때문에 많은분들이 베놈마인보다는 그라운드태클의 개편을 원했습니다

다음으로

크레이지 발칸 // 충격파 데미지와 찍기 데미지가 동일하도록 변경, 독왕의 마운트 스킬처럼 잡기불가인적에게 시전시 Tp를 투자하지 않고도 충격파 발산
(Tp 투자시 데미지 증가로 변경) 

 많은 스언9스얼9의 크발천수들의 멘탈을 작살내버린 이번 버그픽스로 인해 거의 없다시피 한 충격파데미지를 받게 된 천수나한의 구제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많은천수유저들이 말했고 저 또한 공감했습니다

광폭혈사 // 전체적인 데미지와 범위의 대폭 상승

70제 Ex스킬의 데미지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심각하게 낮은 데미지때문에 많은분들이 버리는 스킬이 된 광폭혈사는 전반적인 데미지와 범위의 대폭 상승만이 답이라고 많은 천수분들이 말해주셨습니다

그 이외에도 베놈마인이나 천붕지괴의 판정 문제도 있지만 당장에 시급히 개편이 필요한 스킬들은 위 스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식도 성능도 바닥을 기는 천수가 2차밸패때 좀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