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간단히 맥주를 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길래 대화 도중~</div> <div>윤일병 사건과 도둑과잉대응사건이 언급이 되었습니다.</div> <div>그 동창 둘이서 하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 </div> <div>1. 윤일병 사건</div> <div>군에서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때렸겠냐</div> <div>이런 사건들은 언론에서 떠들면 안된다 군내부에서 해결하고 외부(국민)에 알려져서는 안된다</div> <div>내 군생활할때는 구타도 많이 당했는데 요즘애들은 약해빠졌다?</div> <div> </div> <div>2. 도둑을 뇌사에 빠뜨린 정당방위 청년?</div> <div>집에 들어온 도둑은 죽여야한다</div> <div>도둑이 들어오면 먼저 때리기 전에는 절대로 때리면 안된다?</div> <div>좀도둑이에요 강도에요? 물어보고 대처한다는 등의 비아냥거림</div> <div> </div> <div>3.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에서 1.과 2.를 보니 떡잎부터 떡하니 알거 같아 담에 이야기하자고 함</div> <div> </div> <div> </div> <div>이 꼴통동창들은 조중동 찌라시와 티비뉴스만 보고 앵무새처럼 씨부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div> <div>여러분들도 이런 동창들이 있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