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제세상 만난듯이 신이 났습니다. 진중권,김규리,공지영,이외수,조국교수에 최근엔 낸시랭,이시영에 이어 CJ미디어까지 ㅎㅎㅎ</p><p>참 오지랍도 넓죠? 무지하게 고소하겠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 그 수많은 고소건이 뒤에 어찌 되었는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p><p>이 사람의 글을 보면 왠지 답답합니다. 무엇이 저 사람을 저렇게 세상에 대한 끝없는 분노와 자기파괴적 인격파탄을 가지도록 만들었을까....궁금하기도 하구요. </p><p>성경에 이런 비슷한 말이 생각나네요.</p><p>"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탓한다"는,,,</p><p>몇몇 과잉 충성자들과 저런 좌충우돌식 소란을 교묘히 이용해 보려는 세력에 의해 부추겨 지고 자기최면에 깊이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합니다.</p><p>빨리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싶네요..결혼도 하고 애도 좀 나아서 키워보고 ㅎㅎㅎ </p><p>그럼 좀 가라앉지 않을까 싶긴 한데,,,</p><p><br></p><p>몇 번 SNS로 대화를 해 봤는데 상식적인 질문에도 이상한 답변(종북, 좌빨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 하더니 차단해 버리네요. ㅎㅎㅎ</p><p>뭐 질문이란게 별건 아니었구요...</p><p>"이명박정권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p><p>"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 누구더라 그 여자 수사과장,,,그 분도 종북좌빨이라고 생각하는가?"</p><p>"변씨가 그렇게 열을 내는 일련의 사건들과 최근 남북한의 긴장상황,,위에 언급한 사건들 중 어느쪽이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가?"</p><p><br></p><p>대충 이런 정도? 이게 그렇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나 싶기도 하고,,,,아쉽네요..진지하게 토론해 보고 싶었는데,,,</p><p>어쩔 수 없나 봅니다.</p><p><br></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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