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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난 비리 스캔들은 조형물 납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형준의 재혼 부인 조현씨가 운영하는 미술관이 수주했다는 철골구조물 조형물,,,
대략 검색해 보니 무슨 아르헨티나 유명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제작비만 10억에 입찰가가 25억 가량이라고 하네요. 저도 대략 공사 입찰에 대해 아는 입장에서 보자면 이건 누가 봐도 조현이라는 사람에게 몰아주기 위한 사전 공작이라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형식은 공개경쟁입찰의 형식을 띠겠지만 선정 위원회에서 몇가지 자격조건 (가령 세계적인 대회 입상경력, 작가 유명도 등등)만 걸면 얼마든지 자기들이 사전에 내락한 특정인 또는특정업체가 선정되도록 만드는 건 누워서 식은 죽 먹기죠. 저런 허접한 철골 파이프에 25억이라,,,,ㅎㅎㅎㅎ 참 웃고 말지요...작가피 넉넉히 30% 잡고 제작 원가야 아무리 바가지를 써도 1억 되기가 불가능하니 대충 박형준 부인 조현씨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5억 이상은 꿀꺽했겠네요..참 대단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식 봉사 표창장을 받았네 안받았네로 4년 징역을 때리고 법정 구속까지 시키는 마당에 지들끼리 짬짜미로 십수억을 해먹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니 말입니다. 저런 사람이 과연 부산이라는 거대한 광역시의 수장이 될 자격이 있을까요? 참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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