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이명박과 친하다는 말은 유명하니 빼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드루킹인가 하시는분이 이명박과 밀월관계다.
이렇게 주장하시는데 동의안합니다.
이명박은 돈만 있지 지금은 따를사람도 없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이명박은 지금 강성지지자가 없습니다.
다른 이유도 많지만 열거 안하겠습니다.
 
자 박원순 이야기 합시다.박원순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가 왜 뜬금없이 뒤치기를 했을까?
저 사람 성향이 저럴까? 약점이 있는걸까?

크게 3가지라고 봅니다.
1. 반기문은 뉴욕경찰이 컷아웃설. 
 un사무총장뒤 체포되거나  문제있는걸 사전에 입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점. 차기un총장이 un결위안을 내세울 경우 출마가힘듬.
2. 확실한 약점이 있다는점.
드루킹이 주장하는 이명박과 밀월관계및  혹은 
아름다운재단 운영시 있었던 치명적인 결함.
3. 대선 도전에 경쟁자가 없다.
만약 내가 보수유권자 인데 안철수는 매일 매일 떨어지고, 
반기문은 컷아웃이다.
이럼 개꿀이지. 무조건 대선후보인데.
 
혹시모르니 (진짜 이건 아니겠죠)
4.박근혜 마지막 라인개통.
1+2+3 에다가 새누리당(박근혜) 지지가 가능 하다면?
혹시 모르는 제3에딜
    
굳이 새누리쪽 노선을 탈필요가 없습니다.
제3지대에 단일화 후보 그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어차피 새누리 후보들 뭉개지면 자기찍게 되어있다 이겁니다.

반기문동생은 뉴욕검찰에 수배중이고
동생은 도피해서 한국에 도망와 있다. 이러면 반씨는 끝.
국당에서 토사구팽 중인 안철수는 지금국당에 적이 많아요.
당내부에 포화를 맞을수 있다는거죠.   

자 3지대로 빨리가서 대선후보 되고 싶은데
이유를 만들어야 겠죠.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제일싫어하는 말 
종북과 친노 2단어중에 
친노를 살짝 꼬아서 친문으로 말한거죠.

악감정은 없어요.
그냥 자기가 제3지대 대선후보 하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현실적으로 가능해보이니까요.

어차피 대선은 친문vs반문 뻔하니까요.

근데 진짜  보수지지자들은 박원순표 안줘요.
박대통령 그렇게 씹어 대던인간이 잖아요. 
근데 갑자기 박원순이 박근혜를 옹호 하면요?
불가능 하다고요?
그럼 갑작스런 뒤치기는 멀로 설명 가능할까요.

저는 박원순에 이미지는 제3지대에서 충분히 먹힐꺼라고 생각하고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선에 나간다면 아마문75vs박25득표는 가능할껍니다.
이건 보수에 급격한 몰락이 가져온 기회죠.

박원순이 유능한 정치꾼이라면 아마 이렇게 안했겠죠.
꾸준히 문재인을 견재하고 다른말은 은연중에 꾸준히, 지속적으로,또한 반복적으로 했을겁니다.
급작스러운 기회에 본성이 나온겁니다.
본인은 급하죠.

아마 민주당에서 대선후보로 선거 안할껍니다.
친문들러리 안한다 라는 말을 내뺕으며, 제3지대 진출을 모색할껍니다.
지저분하게 탈당도 더럽게 늦게 할껍니다.
같이 갈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제3지대에서 혼자서 얼어 죽을껍니다.
딱 3월초쯤되면, 
여긴어딘가? 난 누군가? 하고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