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정국이 올해를 넘기면 
국민에 피로도는 극에 달하것 같습니다.

아마도 박근혜는 새누리당을 탈당보다는 
신당창당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다시한번 나를 따라와라.
그리고 아마도 책임총리를 어느수준 받아들일겁니다.
하지만 인사권중에 방통위와 검찰은 절대 주지 않을겁니다.
즉, 경제.교육.문화.사회전반은 내주더라도
검찰권려과 방통위와 관련 있는 부분은 가지겠죠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숨죽인 청와대와
티비조선과 같은 언론을 죽일려고 
서로 물어 뜯기 할준비를 할것입니다.

지금 박통에 생각은 현시국만 버티고
칼부림 한번 내고 내려가자 할수도 있겄죠.
그게 tv조선이 타켓이 될수도 있고요.
간단합니다. 2017년 종편 재승인 불허로 허가를 막아버리면 되죠. 이미 tv조선은 무더기급 방송법 위반으로, 방송역대급 마이너스 점수를 기록중입니다.

어차피 시국이 지나면 다시 10프로 에서 시작해서 눈물쏘 계속하면 10프로 후반때까지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는 박근혜라면 진짜 끝까지 버틸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물어뜯은 종편과,
자기가 만든 새누리당과,
내년 신당후보 반기문(혹은 김문수,오세훈)을 내세워서
나와 공존하지 않는 보수세력에 종말을 고할것 같습니다.
 
즉 내가없는 새누리당도 없고, 대선후보도 없다.
그리고 나를 비난한 종편에 미래도 없다 
라는 막장급 드라마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새누리는 분당되며 갈갈이 찢기길 기원합니다.

반씨가 간보다가 빠지면
즉각 적으로 오세훈, 김문수를 줄세우기해서 충성도를 볼것입니다. 그리고 김무성, 유승민,비박이 주축이된 양쪽에 보수양극화가 시작되겠죠.
그렇게 내년 대선은 4자구도 이면서 3자 구도가 될것 같습니다.
더민주vs국당vs친박vs비박
더민주vs국당=비박 단일화 vs친박.

친박은 철저히 고립이 되더라도
대구.경북을 주축이 되어서 생존 가능성이 있고,
국당도 차후는 힘들지만 호남을 기반으로 지금에 반타작 수준으로 생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후 생존전략은 수도권 보수단일화 및 부산및 격전지 단일화, 대구.경북.경남등 유력지는 비단일화로 갈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정국을 일정부분 내려놓고 버티고,
신당창당 수순으로 간다면 차후 내년에
비박을 죽이기 위해서 이명박이꺼 큰거 한두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소설함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