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닉 OU person 입니다.
닉때문에 일베가 종종디스를 걸긴 하지만 가끔씩 오유를 하신다는 분들을 만나서 그냥 놔두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다이아5,4분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 현재 플2에 위치해 있습니다.
플2에서도 실력은 상위권이라 예상하구요...
오늘 제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난 플레에서 쫌 하는유저니까 다이아에서도 문제 없겟구나....라는 생각을했죠.
하지만 이런생각을 하고 2시간만에 깨졋습니다....
솔직히 플4부턴 다이아분들 가끔볼수있고
플2부턴 다이아분들이 한두분씩 끼어져 있더군요
하지만 플레에서 만나는 다이아분들은 대부분5이고 다이아에서 실력이 좀 뒤쳐지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 다이아 체험을 하고싶어서 대략 다이아4 mmr이신분이랑 한번 듀오를 해봤습니다.
전 정글이 주 포지션이구요.
벤픽은 그냥 요즘 핫한 마이 잭스 리신 카직스 르블랑 등등 플레와 똑같았습니다.
라인전은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한타때에 이게 다이아인가?라고 느꼇습니다.
(제 피지컬은 다이아와 비슷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건 역할입니다.
보통한타때에 뭉쳐서 싸우거나 텔로 합류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네 다이아분들도 다르지 않았죠
문제는 그 합류하는 속도,위치가 정말 날카롭더군요
후퇴하면서 카이팅은 물론
이니시가 정말 강력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 4.5는 플레1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명이였구요
절대 아닙니다. 왜 다이아로 가는관문이 헬게이트라 불리겟습니까.
그만큼 힘들다는거죠. 다이아는 최고의티어 챌린저로 갈수있는곳입니다.
플레에서 다이아로 가시는분들은 실력이 정말 뛰어나신분들입니다.
얼마전까진 다이아는 금방 올라갈수있겟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이번시즌엔 올라갈수 있을까... 라고 바뀌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지만 기복이 심해질수도 있고 팀운이 정말 없어서 내려갈수도 있기에 정말 걱정이네요.

ps.플레여러분 다이아 절대 만만한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