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춰지는건 계속 시도 하려는 모습까지는 좋아요.
당연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기때문에..
그와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는건 신뢰를 잃을수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저 개인입장이나. 당 내부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야권 연대는 못하고 그대로 선거 치뤄졌음 좋겠습니다.
사실상 이쯤 왔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이든 야권 연대든 합병이든 지지했던 분들은.
예방주사겸, 야권분열이 이러한 결과를 낳는다 라는것을
"학습" 및 한번쯤 겪어봐야 하는 시점에 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 총선,지방선거,재보궐,대선등에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선..
좋은 본보기나 교훈이되는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런 상황을 겪지 않은 상태로 흘러 갔다간..
앞으로도 늘 이런문제로 선거이전에 합의못보고 또 질질 끌다
표만 이탈하고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드리게 될거 같아서요.
과거처럼 막판 합의해서 감동의 드라마 시나리오는 이젠 안먹히죠.
오히려 이젠 부작용이나 실망만 안겨드리게되는..
다음 선거에 또 맞닥드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안철수가 새정치로 그대로 총선에 임했다가
대선에 저렇게 나왔다면.. 정말;; 답이 없었겠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검증" 할수있는 예방주사와도 같은
결과를 겪게 해줘서 다른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야권 연대 포기작전은 무조건 내미는건 아니지만.
완전 패배가 뻔히 보인다면 더민주는 출혈을 감행해서라도 하겠지만
어느정도 안정권 (그 기준은 사람마다 보는것이 틀릴것입니다)
으로 총선 결과가 보인다면 연대 없이 선거를 치루는 모습을
한번 보여 주기식으로도, 겪어보는식으로든
그냥 치뤄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왕 이런 결과를 낳게 되는이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