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뉴스등을 긁어모은것만 모아봤습니다.
원래 군에서사고사로 끝났으면 몇백 많아야 1~2천 못하고 장례도 소리소문없이 조촐하게 끝냈겠죠
군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값도 못받는다는 말이죠
천안함 장병및 유가족에게 지급된 액수
국방부에서 지급 하는 액수 : 간부는 3억 원에서 3억 5천800만 원을, 일반병은 2억 원
추가로 연금과 1인당 5천만 원의 위로금
희생장병 모두에게
1계급 특진, 화랑 무공 훈장, 국가유공자, 국립현충원 안장
정부는 유족들에게도 국가유공자 집안 대우.
취업과 교육, 의료, 주택 등 국가유공자에 걸맞은 지원을 해주고, 장기적으로
유족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
- 천안함 유가족의 경우, 가족들과 협의 후 가족들이 원하는 기간까지 최대한 거주 가능하도록 조치
- 지역별 해군부대 취업 가능직위 판단 및 공석발생 시 우선 채용
- 유자녀 장학금(서해 장학금, 참모총장 장학금) 지급(고교, 대학 진학 시)
- 여성가족부 지원「가족지원 프로그램」추진 (?)
- 매년 추모 행사 시 위로 행사 실시 및 준비사항 지원
- 국가유공자 혜택사항 안내 및 법률 상담, 행정업무 지원
- 유가족 위로방문 및 어려운 유가족 돕기 등
- 대국민성금 381억 7천만원 모금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고 한주호 준위 유가족에게 각 5억원씩,
금양호 선원 중 내국인 유가족 2억 5천만원,
외국인 유가족 1억 2천 5백만원 등 총 255억원을 지급
남은 성금 126억 7천만원은 유족지원사업과 추모사업 등을 위한 재단 설립 또는 특별 기금 설치
이후
보훈처 "전몰.순직유족 보상금 7% 인상"(종합) 2010.12.22
천안함 희생자·유족, 보상금 月 최대 142만원 지원2012.03.22
천안함 사건이후 해당부대 간부나 장성들 줄줄이 훈장받거나 특진했죠
정작 대우 받아야하는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군의문사나 자살등.. 개인으로 치부해버리고 책임지는사람도 없고
보상도 없이..
그 유가족들은 자비 들여가며 몇십년동안 국가를 상대로 싸우죠.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 처럼 억울하게 죽아간 사람들을
이사람들을 개인 자살로 몰아버리니..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 항소심서 자살로 뒤집혀(종합)
다시 말하지만 군에서 죽으면 개죽음
이미 사고가 나고 사망이난 결과이고..
위와 같은 명예,대우,보상액이라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내가 유가족이라면 정부,국방부의 발표나 말에 모두 신뢰할거 같은.
그냥 사고사 처리되면..너무나도 억울하겠죠
사고사 일경우 위에 나열된것은 모두 몰수,회수 입니다.
관련부대의 간부들 모두 구속이거나 불명예 퇴임, 장성들 여럿 옷벗어야되죠.
이러니 양심선언이 나오기란 너무 희박할수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