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방학중에 시작을해서 색연필로 그린 그림으로 연제를 시작하고 있었지만 

대학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공부까지 포기하면서 메달리면 

포니에 대한 사랑을 핑계삼아 나태해 지는거 같아 텀블러를 잠시 접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연스래 포니에 대한 열정이 식게 되었고 

제 열정을 다시 불태워 줄 수 있을줄 알았던 시즌 3는 생각 이상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눈에 띄어 다시 복귀할만한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제 텀블러를 좋아해 주시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억지로라도 다시해보러 했지만

너무 원본에 가까운 설정이 되려 제 상상력의 발목을 붙잡은게 되었고

결국 수차례의 귀환 예고를 하였음에도 죽은 텀블러로 만들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차례의 고민 끝에 결국 저만의 스파이크를 만들어 다시 시작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의 컨셉을 좋아해 주시고 또 (있을진 모르지만) 반년이 넘게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지금의 모습을 사랑해 주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 결국은 징징 글로 되어버렸네요 ㅎㅎ

무튼 모두들 만우절 잘 지내세요 ㅎㅎ

Ps:예전 모습과 현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ㅋㅋ

리부트 전

리부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