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는 못보고 ㅜㅜ
중간 중간 핵심 적인 부분 베오베에 있던내용들 위주로 몇번 돌려 봤네요..
그냥..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혈압이..
순간 얼굴이 빨개질때도 있었고.. 눈물이 날려고 할때도 있었고..
딱봐도..사기 전과 범 비슷한 무리들이 증인 참고인으로 나온거 같아서...
중간 중간 그냥..말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핵심을 찌르는 분들이 있어서..
나름 감사했습니다.. 명석하신 분들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했고..
분석팀들은..참...어쩜 그리도 생각이 같으신지.. 좋으시겟어요
서로의 마음이 그렇게 똑같다니.. 순간 가족들 보다 진한 피로 이어진거 같아서
너무너무 부럽네요~~~
댓글 쓰는게 국정원의 방첩활동이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 웃겨서 말이 안오더군요..
찰나에 변호사님의 질의 답변때 오유의 찬.반 시스템에 대해 악의적인 반대 로 일관되었다..
크..이내용 나올때 무릎을 탁 쳤다는.. 그렇지.. 나도 저걸 말하고 싶었어..
댓글과.. 방첨... 찬.반 시스템 엄연히 다른행동인데.. 저건 정말 악의적인 행동이지..
아..희열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뒤로.. 권과장님.. 표교수님.. 국정원 직원분들.. 휴...
마지막 마치고 나가실때 다들 웃고 나가시더군요...
풍채도 멋지시고... 저런 분들과 같이 일하는게 꿈인데..
조만간 좋으신분들과 같이 사는 나라가 다시 왔으면 좋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