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뒤죽박죽 하니 번호로 나눠서 주저리주저리
1.
본캐가 먼저먹은 태상문 옷. 저 옷이 다섯번 만에 나왔었어요. 그런데 후에 필요한 옷 때문에 한벌을 더 마련해야 하는데.......
왠지 저 운은 다신 안따라 줄것 같네요
2.
나머지 부캐 6명도 저걸 먹여줄려고 하는데...
거거붕을 돌때 은광이 돌입 전 격사들만 잡고 나오고 그런식으로 반복하면 편한 대신 문제는 노가다
3.
하필 부캐 둘(역사,린검)이 아직 렙 30 초반. 마파랑과 격사때문에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이래야 하나 싶네요...
역사는 그나마 나은데 린검은.....ㅠㅠ
4.
징표는 거래 가능인데다가 가격도 싸죠. 죽엽도 적들 때리다보면 술술 나오고. 근데 옷이 나오는 확률을 예측하질 못하겠네요....
그리고 머리장식은 나오긴 하는건가요?
5.
그놈의 보패좀 그만 줘 제발. 합성 능력치가 두개 이상 적용 되는것도 아닌데 생명력좀 그만 달라거...차라리 쪽지를 줘
6.
옷 나올 확률이 그닥 높지않고 노가다성이 강한거랑 7달을 날로먹을려고 하는 느낌, 옷장 문제만 빼면 괜찮은 이벤....
뭐야, 문제 많네?
7.
얘내들 엔피씨가 입고있던 옷을 푸는걸 보니 진짜 컨텐츠가 없긴 없나봅니다.
나중에는 진서연 체험기도 나올 기세에요
8.
풍년회 옷이 제일 구릴것 같네요.
머리장식은 귀에다가 강아지 풀 꼽은거나 곡괭이가 머리에 꽂힌....아닙니다
9.
성군당이랑 수렵단이 가장 기대가 되네요....근데 도기방은 도기방 총타 사람들이 입고있던 옷이 나오려나...
풍년회랑 쌍벽을 이룰 정도로 구리겠네
10.
근데 뭐 변신로봇처럼 모든 옷들 다 합성하면 설마 신룡공상 옷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저 주저리들을 하면서 느낀 내 기분을 잘 요약해 준 짤
이벤트를 참 예측하기 쉽고 재미없게 만든것 같습니다
일단 필수적으로 노가다가 들어가 있으니 반감이 들기도 하고...(저번까지 해 왔던 이벤트들에 비해서는 양심적인 편 이라고는 생각은 하지만...)
뭐, 엔씨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벤트 방식을 약간씩 틀어버....릴리 없겠죠? 쟤내들한테 뭘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