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도스시절에 하던 게임임...
당시 컴퓨터가 286 하던 시대였음...
진짜 고전게임임...
횡스크롤 방식인데, 판타지 RPG 요소가 들어 있었음..
언어는 영어였고, 주인공의 투구와 갑옷 등을 입었는데..
시나리오가 아마 공주를 구하러 가는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음...
마을과 마을 사이에 던전이나 숲이 있고, 각종 몬스터들이 나왔음..
아마 두꺼비 같이 생긴거 죽이면, 옥구슬 같은걸 뱉어냈는데..
그걸 마을에 가져와 팔아서 돈을 챙김..
옥구슬을 많이 주어와서 팔면, 상점주인이 낄낄낄~ 거리며 웃는 듯한 모습을 볼 수도 있음...
그 돈으로 갑옷과 검을 사면, 주인공이 쌔지고 했던 것 같음...
4번째에서 던전인가... 같은 곳을 계속 돌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어릴때라 결국 그 게임을 클리어 하지도 못하고 잊혀졌는데...
요즘, 그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근데, 이름도 모르고, 명작이 아닌지 아는 사람도 주변에 없음...
구글링 해도.. 나오는건 마계촌, 젤다의 전설 같은 게임들임... 이것들은 아님...
30대 이상 되시는 분은 기억 하실듯...
혹시 기억 나시면...ㅜ_ㅜ
가르쳐 주삼...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