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도배쟁이입니다..</div> <div>이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것같은데...짧은시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요</div> <div>부모님한테 견적을 배우고 기사분한테 일을 배우면서</div> <div>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도배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ㅋ</div> <div> </div> <div>그리고 아직은 시기가 빠르다는 생각을 하고있던 찰나에..</div> <div>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어머니께서 좋은 자리가 있으니 니 장사해보는게 어떠냐 해서...하게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지업사 오픈은 다른 타 가게들처럼 초기에 많은 비용이 들지도 않습니다</div> <div>보증금이랑 약간에 달세 그리고 벽지걸때 필요한 선반 그리고 간판..</div> <div>제가 있는돈으로 보증금을걸고 선반을 맞추기로 하였죠</div> <div> </div> <div>이럴때 써먹으라고 인맥이 있는것같습니다..ㅋ</div> <div>선반은 기존에 거래를 하던 씽크사장님께서 부탁을 했고</div> <div>간판또한 아는 형님께 싸게 좋게 견적을 받았죠</div> <div>그리고 벽지 샘플은 기존에 재고로 남아있는벽지랑 각 벽지회사 도매상 사장님께서 부탁해서 </div> <div>매장에 남아있는 벽지로 샘플 걸자고..부탁을했습니다</div> <div> </div> <div>장판이랑 타일도 기존에 거래하던 회사에 부탁을해서...물건값은 차후에 천천히 결제하기로 했습니다</div> <div>천장 조명또한..조명공장 사장님께서 도와주셧어 아주 저렴하게 레일등 기타등등..몇가지 저렴하게 구했습니다</div> <div>아직..조명은 설치안했긔..</div> <div> </div> <div>문제는 벽이였습니다..</div> <div>원래 상가가 50평정도였는데 제가 장사하기에는 너무 큰 평수라 건물자분한테 얘기해서 반으로 쪼개습니다</div> <div>그리고 가운데 가벽을 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div> <div>가벽이...판넬..OTL..</div> <div>처음에는 페인트칠을 할려고 마음먹었는데...판넬에..페인트칠 할려고...일이 많을것같아서..</div> <div>벽지를 처발처발 하기로했습니다</div> <div> </div> <div>벽지특성은..실크인데...좀 많이 화려하더군요..ㅋㅋ</div> <div>이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고 생각하고..</div> <div>정신 사나운 벽지를 작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div> <div> </div> <div>사진은 댓글로...</div>
악마는 가난한자의 꼬리로 자존심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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