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6">교육부 "총장직선제 폐지 않으면 패널피" 재확인</font></p> <p><strong><br></strong></p> <p>부산대에서 시작된 총장 직선제 복귀 움직임이 다른 국립대로 확산되는 가운데 </p> <p>교육부는 23일 직선제 폐지와 재정지원사업 연계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p> <p>부산대는 고(故) 고현철 교수의 투신사망 이후 학칙을 개정해 총장 직선제로 복귀했고 </p> <p>지난 22일에는 교무회의에서 총장 직선제선거 규정안을 의결했다.</p> <p>부산대뿐 아니라 한국해양대, 충남대, 경상대, 강원대 교수회도 투표를 실시해 총장 선출제도를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꾸기로 했다.</p> <p>하지만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p> <p>"재정지원사업을 설계하면서 정한 대로 할 것"이라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일 경우 </p> <p>총장 직선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적용하도록 사업 기본계획에 나와 있다"라고 말했다.</p> <p><br></p> <p><br></p> <p><br></p> <p><br></p> <p>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023181948804&RIGHT_COMM=R4"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023181948804&RIGHT_COMM=R4</a></p> <p><br></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