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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월호 비하사건으로 이슈된 약사님 아시나요 저는 지금 자랑스러운 성남에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매일 오유 눈팅만 하던 사람으로써 얼마나 가슴아픈지 모릅니다 그래서.. 바로 본론 당연 그 약사가 누구인지 그전엔 그누구도 몰랐습니다 이동네에 대한민국 약사협회 부회장이 있다는걸 알고 참 놀랍게 여겼습다 맘아픈건 시민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구든 부러워하는 성남시민... 그리고 동네사람이고 내 고객이란 사람 ..이런사람들이 아무도 세월로 망언에 대해 1 인 시위고 사죄하란 그 현수막에 대해서 정말 아무렇지않게...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한다는 거에요 눈팅?으로만 보던 그런 사진들 .. 그런 모습들이 내앞에서 1인 시위자들. 퇴진하라는 현수막이 내매장 내앞에 현수막들이 나오는데도 오히려 사람들은 저 약국 불쌍하다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관심있게 매일 봐왔어요 부끄럽습니다 하루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도움주지 못할망정 죄송하게도 더운날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쫄보같은 저를 매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 제일 무서운건 1 과거를 기억못하는 어리석은 국민. 사람은 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직설적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실수를 되풀이할게 뻔합니다. 저는 지금 그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2. 나라가 파경직전으로 가는일 아닌이상 우리 국민 시민의식은 바뀌지 않을거같습니다.. 이미 독재.. 그리고 당연시된 어른들의 박정희 우상체제... 힘들겁니다 진짜. 어머님이 저한테 말씀하세요 너말 듣고 문재인 찍어서 욕먹는사람 빨갱이 소리듣는다고.. 불효자에요 어머니 욕먹게 만든게 저거든요 후회는 없지만 저때문에 가게 손님들과 많이 싸우시기도 했다고해요.. 전 만족합니다 그래도 어머님과 같은 생각 같은 사람을 기억한다는것에 3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어쩌다 이런말 하는것이 부끄러운 종교가 됐는지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항상 우리 교회분들 박근혜 댓통령 진심으로 기도해줍니다. 일부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진심인지 모르지만 솔로몬처럼 지혜 달라고 ... 지혜달라고 제발 우리 나라를 위해 지혜를 달라고 항상 기도합니다 미안합니다 기독교 욕하는사람들 많지만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일체 기독교 욕하는거 아니며 저또한 조그마한 교회에 다니며 가족같은 분위기에 신앙 쌓아가는 시민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아니 오유 글들 보면 세상 바뀔거 같죠? 내생각엔 없을거같아요. 너무나 마음아파서 세시간걸렸어요 고민글 마 우리나라는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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