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20859
특정정권에 빌붙은 사람을 척결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것은 이 특정정권이란 단어다
언론의 중립성이 문제가 아니라
특정정권만이 문제라는것이다.
지금정권에 빌붙는것은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예기가 된다.
이런말을 인터뷰에서 할수 있을정도로
신동아와는 거리낌없는 사이라는 예기이고
언론이 전부 자기네 편이니
아무말이나 하고 싶은데로 다해도
적당히 알아서 편집해서 기사내 보낼껄로 알고 하는 소리이다.
눈과 귀를 막아놓고 먹고 살기에 바쁘게만 만들어 놓으면
자기들 맘데로 할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는것이다.
난 지금 아침부터 일시작하기 전에 살짝 열받았다.
이번 선거에 젊은 애들 투표에 참여 많이 하라 해야 하나
아님 노인네들 봄꽃놀이 많이 가시라 해야 하나..
젊은애들은 온통 연애인과 스포츠 술에 쪄들게 만들고
노인네들에게는 출처를 알수 없는 이상한 애국심?에 불타게해서
상황파악도 안되는 바보로 만들고..
젊은 애들이 주로 보는 인터넷질은 어떻게든 통제하고 감시할려고 하고
노인네들 주로 보는 오프라인 언론은 자기들 편한데로 조정이 가능하니..
이나라 미래도 대충은 예상이 된다지만,,
그래도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는 더 살기 좋은세상이 되기를
원하는 맘에 여기서라도 목소리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이불쓰고 대한 독립 만세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