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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9937
    작성자 : 호빠앙맨
    추천 : 8/9
    조회수 : 420
    IP : 222.104.***.211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06/02/07 11:00:17
    http://todayhumor.com/?sisa_19937 모바일
    황우석 연구팀의 거짓말 모음 에 대한 해답
    황우석 연구팀의 거짓말 모음 - 간단 정리에 대한 해답  

    1. 난자 공여: 대가없는 100% 자발적 공여였다고 논문에 "썼으나" 거짓말. 
    (Although expenses for public transportation and injections administered by medical personnel could have been provided, none of the donors requested this, and therefore no financial reimbursement in any form was paid) -> 결정적 
    해답 : 난자에 관한한.. 미즈메디에서 처음부터 책임을 지기로 한 사안이었음. 
    그래서 40% 지분을 요구한 것이기도 하고... 난자에 대해서는 자기( 노성일)가 책임을 질테니 황박사는 연구에나 전념하시오 라고 하였으니... 논문에 쓸때는 당연히 노성일도 공동저자로서 참여하기 위한 명분으로.. 써야 했을 것임...... 실제로 논문은 새튼이 썼으니 노성일의 문제를 눈감아주었을 것임.... 이부분은.. 노성일과 새튼에게 물어보기바람.. 황박사님 영역이 아님. 

    2. 사용 난자 갯수 역시 논문에 적은 것보다 많았음. 서류에 의한 거짓말. 
    (김 수 연구원은 공급된 난자 중 185개만 썼다고 밝힘. 그럼 나머지 몇천여개는?) 
    해답 : 댁은 실험이라는 걸 해보셨는지.... 논문에는 실험에 사용된 유의미한 결과를 올리는 것. 처음 준비단계부터 사용된 모든 난자를 다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댁이 직접 실험해보고 말하기 바람. 제공된 모든 난자가 서울대팀에서 사용된 것도 아님은 다 아는 사실임... 미즈메디에서 빼돌린 난자에 대해서 수사를 해보심이 어떨런지 

    3. "고지에 의한 승락" 논문에 적힌 것과 다름. 서류에 의한 거짓말. 
    (난자 기증자들이 실험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함. 원래 난자 공여할 때는 충분한 위험을 알려줘야 하고, 이렇게 알려줬다고 논문에는 쓰고 있음. 그러나 정작 난자 기증자들에게 물어보니 "이제까지 그렇게 심각하게 부작용생긴 사람 없다"고 말함. PD수첩 3탄에 하얀 스웨터 옷 입은 난자 기증자의 증언.). 

    해답 : 난자기증에 관한 부분은 미즈메디에서 챙겨야되는 부분.. 그 공으로 40% 지분까지 가져가는데 이런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즈메디는 원래부터 난자관련 문제가 많은 곳이었음. 실험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것은 서울대팀과는 상관이 없는일임.... 노성일에게 항의하시기 바람 

    4. The American Journal of Bioethics에 게재된 논문의 기준과는 달리 난자 제공자의 동의서 내용 중 "치료" 목적에 대한 언급이 한글판과 영문 번역본 사이에 차이가 있음. 완전한 자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증으로 인해 직접적인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가족의 참여를 배제했다고 나와 있으나 실제로 동의서는 "기증자가 환자와 혈연관계가 없을 때/있을 때"로 나뉘어져 있음. 서류에 의한 거짓말. 
    http://www.bioethics.net/journal/j_articles.php?aid=878 
    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 

    해답 : 솔직히 나도 난자기증하러가서 동의서에 사인을 했지만... 만일... 황박사님 사태가 나기전이었다면. 과연 난자제공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었을까. 의문임.... 2주동안 주사를 맞으러 병원을 다녀야 한다는 사실...시간적으로 상당한 손실이 있기에 자발적 기증자에게도 교통비. 시간 수당등... 실비차원의 보상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5. 연구원 난자 사용. 몰랐다 => 난자 기증서 손수 돌림. 거짓말. 
    (황박사는 몰랐으며 나중에 연구원들에게 너희들 정말 난자를 기증했냐'고 물었다고 진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157149§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후에 난자기증서를 손수 돌렸다고 스스로 시인. 난자기증 철회하려고 한 박을순 연구원에게 압박을 주었다고 다른 연구원은 진술하고 있음. 미디어 오늘 보도내용임. 한 연구원의 경우는 손수 차를 몰아 병원까지 같이 갔다고 서울대 보고서는 밝히고 있음. "다만 연구원들로 받은 7매의 난자제공 동의서는 당시 난자제공과 관련된 관계 법규가 미비했기 때문에 그 요건을 맞추기 위하여 저희 연구원들르로부터 형식적으로 받았던 것일 뿐이었음을 밝혀드립니다."라며 황박사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난자기증서를 받았음을 인정함. 

    해답 : 연구원 난자에 관해서 첫번째는 박을순 연구원이 자발적으로 했다는 사실 본인도 시인했고...기자회견시에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난자기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교수님께 제발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던 것은 세간이 다 아는 사실임. 교수로서 제자를 지켜주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교수님 심정을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있고... 아마도 그런 상황이라면 나라도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손수 차를 몰고 병원에 간 것은.. 박을순 연구원이 난자기증을 하겠다고 그렇게 우겨서 결국. 10일동안 자기 혼자 다니면서 과배란 주사를 맞고 다니는 것을 알고도 말리지 못한 마음에... 마지막날 수술하는 날.....아버지가 없는 박을순연구원을 안타깝게 생각하신 교수님이..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차로 데리고 가셨던 것임....당신같으면. 10일동안 과배란 주사맞고 나서 이제 마취를 하고 수술해야 하는 딸이 있으면 전철타고 갔다오라고 할 수 있는가...... 박을순 연구원이 강압에 의해서 했다면 과배란 주사를 맞고 다니는 10일동안 언제든지 중간에 그만둘 수도 있었다고 생각됨. 

    6. 난자 매매 몰랐다 -> 황박팀에서 직접 돈 지급. 거짓말. 
    (불임부부의 경우 황박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여 변형된 난자 매매를 만듬. "난자 매입과 관련하여 비록 큰 돈은 아니었지만 그 자금의 일부를 제공하였던 사실이 있었음을 이 자리에서 아울러 고백합니다" 라고 황박사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인정함) 

    해답 : 이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리모두 노성일의 치졸한 행동에 분노를 해야함. 난자제공은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고 해놓고서 교묘하게 돈을 요구해서 결국 그돈으로 난자공여자에게 주게 만든 전 과정의 책임은 노성일에게 있는 것임. 
    난자기증을 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받아야하는데 한양대학교에서도 모든 신체검사료를 황박사님팀에 청구를 하고 있었음.... 결국.. 노성일은... 난자제공해주겠다고 큰소리치고 40% 지분이나 챙겨가면서. 결국 난자기증자에 대한 주사료, 신체검사료등등 돈만챙겨먹었음....... 거짓말 운운하고 싶으시다면... 거짓말에 능숙한 노성일과 맞붙어보시기를 권장하고 싶음. 


    7. 사이언스 심사 과정에서 DNA 핑거프린팅 결과는 국과수의 검증을 받았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국과수'라는 기관이 검증한 것이 아님. 왜곡. 
    ("개인적인" 루트를 통해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방식으로 검증; 체세포와 줄기 세포의 DNA를 국과수가 직접 검증한 게 아님. 전체 셀라인이 다 검증을 받은 것도 아님. ) 
    http://news.empas.com/show.tsp/cp_hn/20051202n07817/?kw=%B1%B9%B0%FA%BC%F6%20%3Cb%3E%26%3C%2Fb%3E%20%C7%D1%B0%DC%B7%B9%20%3Cb%3E%26%3C%2Fb%3E%20dna%20%3Cb%3E%26%3C%2Fb%3E 
    해답 : 이부분은 윤현수의 담당아닌지.... 미즈메디 출신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황박사를 속이려고 들면.. 당할작 없을것임... 댁은... 이 모든 사건이 황박사님의 완벽한 통제아래 이루어졌을 거라고 추정을 하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번 사건은 실패한 학제간 연구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지금부터는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8. 이건 노성일박사의 거짓말. 12월 1일 노성일이 황박과 돌아서기 전, 2005년 논문의 제2저자인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은 "줄기세포가 배양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형이 계속 일어난다고" 증언. 거짓말 아니면 무식. 
    (핵치환하고 나서 서로 섞이느라고 세포가 불안정하다면 모를까, 배양하면서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면 그걸 어디다 쓰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248418§ion_id=102&menu_id=102 

    해답 : 노성일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해보기를 권함 

    9. 그림 편집 상의 문제 "이미 수정 요청했다"던 황박사 측의 이야기는 거짓말로 판명. 거짓말. 
    (뉴욕 타임즈 12월 6일자에 의하면 황박사는 인터넷에서 문제가 터진 이후에야 사이언스에 자료 수정을 요청했다고 함. 즉 브릭이 의혹제기했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다, 수정요청했다"는 말은 거짓말. 
    또한 사이언스 측에 따르면 황박사가 논문 심사시 제출한 원본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함 
    -> 심사 이후 자료를 바꾸는 건 반드시 심사자에게 통보되어야 함. 결정적.) 

    해답 : 댁은.. 교신저자가 뭘하는 사람인지 알고나 있는가... 사이언스와의 교신은 교신저자의 책임..... 이부분은.. 새튼에게 물어보기 바람. 

    10. PD수첩이 트레졸이 아닌 파라포름알데히드를 써서 시료가 손상되었다는 황박팀의 주장 -> 거짓말이든지 무식. 
    ('네이쳐 메소드'에 실린 섀튼과 황박팀 연구원이 쓴 프로토콜에 따르면, 시료 고정할 때 포름 알데히드 또는 파라포름알데히드를 권장함.) 

    해답 ; 이부분 관련.. 과연 PD 수첩이 시료를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PD 수첩의 월권 행위로 인해... 연구와 실험에 얼마나 커다란 장애를 가져왔는지. 그에 대해서는 당연히 손해배상 청구를 해도 부족할 판임... 비전문가인 PD 수첩이 시료를 요구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자체가 시료 손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임... 

    11. 이병천 교수와 황박사의 거짓말. 
    이병천 교수 "황 교수의 부재로 인해 줄기세포 연구는 교착상태에 빠져 있고 연구 중인 줄기세포는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함. 
    황박사 서울대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인터넷 조선일보에 올라온 기사. 이날 연구실에 들린 황박사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잘못됐다"라고 짤막 코멘트. 
    그런데 어제 발표에서 황박사 말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자신은 줄기세포를 배양해본 경험이 없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4406 
    http://issue.media.daum.net/h_s/200512/05/nocut/v11000212.html 

    해답 : 모두 사실 아닌가.. 뭐가 문제인가...줄기세포 배양해본 경험이 없어서 문신용이 소개해준 미즈메디같은 엉터리 포토샵 학원을 만난게 황박사의 불운이었음. 하지만 줄기세포 연구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이제는 아마도 미즈메디 없이도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함... 댁은.. 연구의 처음과 끝을 똑같이 생각하는가... 머리가 나쁜가. 처음에는 모르던 사람도 몇년간 연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험과 지식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줄기세포를 배양해본 경험이 없다는 말은... 얼마나 겸손한 표현인가... 
    당신처럼 잘난척 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겸손한 자세를 갖게 어려울 것 같음 

    12. 2005년 12월 11일 황박측 보도자료에서의 거짓말. 
    총 72개의 사진들을 여러 차례 수정하는 과정 중에서 오류가 발생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 인위적 실수였다. (오류가 아닌 의도적 조작)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1211/030000000020051211192004K5.html 

    해답 : 여러개의 사진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만든것 역시 미즈메디 연구원들이다. 그들이 조작을 했다면 황박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더 이상 미즈메디의 비정상적인 연구행태를 황박사님과 연계시키지 말기를 바람 

    13. 12월 11일 황박측 보도자료에서의 거짓말. 
    논문의 근간이 되는 환자 유래 줄기세포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줄기세포가 없었다면 어떻게 PD 수첩에 5개나 내어주었겠는가. =>PD수첩이 DNA 지문검사하고 황박측에게 의문 제기한 게 12월 이전인데, 12월 11일까지도 줄기세포 있다고 주장. 

    해답 : 줄기세포가 확실히 있었다고 믿고 있는 황박사가 문제가 아니라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한 미즈메디가 더 문제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가 

    14. 12월 11일 황박측 보도자료에서의 거짓말. 
    DNA 지문 분석에 의한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환자 유래 줄기세포를 확립했다는 확고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DNA 지문분석 역시 조작(인위적 실수)이었다고 나중 기자회견에서 밝힘. 

    해답 : 조작이라는 표현과 인위적 실수라는 표현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의 차이가 있다.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미즈메디에 대해서 그래도 공저자로서 대접을 해주기 위해 그들의 잘못을 인위적 실수 였다고 포용을 해주시는 황박사님의 배려를...당신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겠군.... 

    15. 배반포는 서울대 수의학과, 배양은 미즈메디 책임이니 줄기세포 없는 건 미즈메디 책임이라는 거짓말. 
    (배반포의 질이 줄기세포의 여부를 결정함. 배양회의는 매일 아침 여섯시 황박사 안규리박사를 포함한 여섯명이 주관하였음. 게다가 원천기술은 줄기세포주 수립하는 거 전부를 말한다고 황박팀에서 단언했으니 줄기세포주 수립까지 전부 책임.) 

    해답 : 배반포의 질이 줄기세포의 여부를 결정한다면.. 101개나 배반포를 만들어 주었는데. 단 한개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 모두다 배반포가 질이 안좋아서라고 말할 수 있는가.. 처음에 황박사팀으로 일을 했을때에는 줄기세포주 수립까지 전부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이제 이번 사건은 두팀으로 나누어서 일을 한 결과에 대해서 책임소재를 나누어야 하는 문제로 발전이 되어버렸으니.. 이제 단계적인 책임소재를 물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황박사팀은 할일을 다했다.... 그 다음단계가 문제였음은 다 드러난 사실아닌가. 

    16. 난자 채취는 아프지 않다고 황박사 말함. 이건 거짓말이든지 무식하든지 둘중 하나. 
    (불임 여성의 경우를 보더라도 난자 적출이 무척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기자의 지적에 대해서조차 그는 “그 여자들 말은 모두 거짓말이다. 난자 적출은 마취 후 3분이면 끝난다. 통증은 없다. 거짓말이다”라고 반복했다.) 
    http://www.womennews.co.kr/sch/main_sch_view.asp?num=24121&wno=805&index=99-2&news=00805-233496 

    해답 ;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시험관 아기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고 불임여성들이 난자적출을 하고 있는지 부터 찾아보기 바람.... 실제로 난자 적출은 마취하고 10분이면 다 끝난다... 통증이 있다면. 그건... 시술하는 의사의 실력이 문제가 있거나 기구 사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또한 신체검사후 문제가 되는 사람은 하면 안되는데.. 미즈메디에서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한 것이 문제였다.... 이제부터 난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즈메디에 문의하라... 전혀 상관없는 황박사님에게 뒤집어 씌우지말고... 


    17. 서울대 조사에 협조하겠다 => 사표썼으니 서울대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 로 말바꿈. 뒤에 덧붙이기를 서울대에 공개하지 않은 원천기술 있다고 말함. 거짓말 겸 업무방해. 
    (조사대상이 되면 사표쓸 권리가 없음. 서울대 조사위에 다 공개하지 않은 자료가 있으면 이건 조사위의 조사에 제대로 응한 것이 아님.) 

    해답 ; 서울대 조사위에서도 황박사님이 조사에 협조했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서울대 조사위에는 황박사님의 기술을 뺏어가려는 배후세력이 뒤에 있었다. 다시 말하면 서울대 조사위 구성자체가 신뢰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서울대 조사위는 조사보고서 발표후..줄기세포 연구를 의대에서 하겠다고 나섰다가 망신만 산적이 있다.. 결국 줄기세포 연구를 수의대에서 하는 것을 반대하는 의대교수들이 조사위의 배후에 있는데 과연 제대로 협조할 수 있는가. 


    18. 1조원 스카웃 설. 사실이 아닌 루머인지라 모아두기 위해 정리. 
    (TV앞에서 자신을 스카웃하려는 곳이 있다고 말함. => 자신은 1조원 설은 말한 적 없고 다른 곳에서 흘린 것이라고 말함. 최소한 1조원 스카웃 설은 사실이 아님.) 

    해답 ; 1조원 스카웃 설 이외에도. 70여개 대학, 연구소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었다. 
    미국의 주정부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작은 벤처기업의 세계적인 특허기술에 대해서도 2조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곳이다... 겨우 1조라면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19. 광우병 내성소 만든다. 거짓말 아니면 지연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광우병 매커니즘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병을 극복한 소를 만든다고 함. 아직까지 내성소 만들었다는 결과 없음. 좀 늦어지는 것이겠지요.) 

    해답 ; 실험실에서 연구를 해야 하는 과학자를 이렇게 연구도 못하게 만드는 것이 과연 옳다고 생각하는가.. 황우석 박사님이 연구에 몰두해서 결과ㄴ를 내는 것이 과연 대한민국에 해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스너피 복제만으로도 세계최고의 발명품을 만드신 분 아닌가. 
    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지 않는가.. 당신은 실험과 연구가 하루만에 뚝딱하면 이루어지는 도깨비 방망이 인줄 아는가. 


    20. 백두산 호랑이 복제한다. 거짓말 아니면 지연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과장. 
    (이게 아마 7년된 프로젝트. 좀 늦어지는 것이겠지요.) 

    해답 ;; 언젠가 백두산 호랑이 복제는 실패했었다고 이미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다. 호랑이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실험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박사님의 인내와 끈기라면.. 언제든지 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21. 서울대 병원 입원. 이건 안교수의 거짓말 + 황교수의 엄살일려나요. 
    (안규리 교수는 "황교수 건강 많이 안좋아"라고 말했으나, 당시 병원으로 전화건 다른 서울대 교수는 황교수가 "아이 뭐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하며 목소리도 말짱했다고 증언.) 
    http://news.naver.com/news/read.php?office_id=112&article_id=0000023380 

    해답 ; 당신이라는 작자는 정말.... 인간적으로 혐오스럽다.... 그당시 상황이라면 황박사님이 받았을 충격과 심신의 피로를 쉴곳이 있었겠는가..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병원으로 전화건 서울대 교수가 누구인지 밝혀라....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건... 황교수님의 평소인품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말씀이시다.... 아무리 몸이 아파도 아프다고 엄살부리지 않으신다는 증거란 말이다... 그.. 서울대 교수가 누구인지 꼭 이름을 알려주기 바란다. 


    22. 정규원 교수, 황박사는 난자 이미 모아놓고서 그 후에 뒤늦게 자기에게 윤리규정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속았다고 토로. 정교수와 논문저작에 있어 거짓말. 
    (원래 윤리규정 먼저 만들고 난자 모으는 것인데 정교수에게 거짓말)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375 

    해답 ; 난자를 모아놓은 건. 노성일이다... 윤리규정도 없었던 당시로서는 황박사님의 책임이 아니라... 황박사와 노성일과 기타 연구원들을 선발한 문신용 교수의 총 책임 아닌가. 황박사에게 연구를 의뢰하기 전에. 난자문제를 해결하고 의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황박사님과 노성일.. 문신용이 전경련 지하 다방에서 도원결의 하기로 했을 때의 역할분담이었으니.. 처음부터 본 프로젝트를 기획한 문신용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이상 외에도 거짓말 및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 다수... 

    해답 ; 이상 회에도 거짓말 및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을 한 것이 뭐가 있는지 밝혀라 다 대답을 해줄터이니.... 


    바꿔치기 논란을 황교수 측에서 처음 제시했을때 12월 16일 기자회견 검찰 조사를 의뢰한다면서 수립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와 바꿔치기된 미즈메디 줄기 세포의 성별이 일치한다고 발언... 
    --> 서울대 조사위 결과 2번 줄기세포등 총 3개의 line에서 논문에서 기술한 줄기세포와 "바꿔치기" 된 
    것이라고 주장한 줄기세포의 성별 불일치가 DNA 검증을 통해 발견 
    --> 검찰 조사중 언론에 2번 줄기세포는 클라라라는 여자 이름을 가진 남성의 체세포를 복제한 것이며 
    이것이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 증거라는 것 처럼 주장하며 마치 검찰 관계자가 한 말 처럼 언론에 흘림.. 
    ( 서울대 조사위에서도 이미 밝혀졌고 애초에 황교수 주장은 성별이 일치하는 것이 바꿔치기의 방증이 
    다라고 주장) 

    도대체 .. 당신이 이따위 말도 안되는 자료를 모아놓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 
    황교수님의 연구를 방해해서 당신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 당신이라면 잘못된 파트너를 만나서 연구 결과가 엉망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실험과 연구에 몰두해야할 이 시간에 이렇게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 황박사님이 사라져야 자신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이라고 아직도 착각을 하고 있는 집단이 있다면.. 오늘부터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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