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의 2003년 10월 석사논문에
체세포 복제 배반포를 한개 성공했다고 나온다고
브릭에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원문 아래)
이는 황박사팀의 2004년도 논문 실험 도중에
유영준의 석사논문을 내줄려고 이런 실험을 시켜 준것 갔습니다.
(물론 지도교수는 황우석박사)
그런데
황박사팀의 2004년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으로 몰려지면
유영준 석사 논문의 배반포가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 배반포가 되는 거지요.
(원래 세계 최초는 황박사팀의 2004년 (1번) 줄기세포)
그래서 그들이 별다른 근거도 없이 그토록 1번 줄기세포를 처녀생식으로 몰고가려 했군요.
황우석박사까지 학계에서 매장시키면
유영준이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 배반포를 만든 사람이 되는 거고
특허권도 있게 되겠지요.
게다가 그들이 빼돌린100개의 배반포로 줄기세포를 만들어서
(배반포에서 줄기세포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요.
그리고
'그들'이 이미 여러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지요.
예를 들어 문신용 36종류의 줄기세포 등록
참고로 수정란 줄기세포의 경우도 세계적으로 그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제일 많은 곳이 하바드 의대 17개
이는 건강한 배반포를 만드는 기술이 어려워서이고
(황박사팀의 건강한 배반포 만드는 기술은 세계를 경악시켰죠. )
'그들'의 목적이 슬슬 드러나는 군요.
즉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 배반포 특허권 - 유영준 (처 이유진)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특허권 - 문신용 외
이걸 노리는 건가 보네요.
황박사팀이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에 헌납한 특허권을
지들이 다 훔쳐가려 하는 군요...
삼성을 백개쯤 사고도 남을 특허권을요...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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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에서 발췌]
Subject
세계 최초 인간 체세포복제 배반포는 류영준의 석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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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초 인간 체세포복제 배반포 논문
황우석의 2004, 2005 사이언스 논문이 취소된 현재 상황에서
인간 체세포 복제를 통한 배반포 형성의 최초 논문으로 유효한 것은
황우석의 지도하에 류영준이 서울대 석사 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치료목적으로 적출된 인간 난소로부터 회수한 미성숙 난자의 인공 수정 및 체세포 핵이식에 활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서울대는 조속한 시기에 이 논문의 과학적 유효성, 윤리성, 2004 논문과의 연관성, 중복성을 점검하여 논문의 지위를 유지할 것인 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이 논문이 유효할 경우, 황우석이 지도한 이 석사 논문은 세계적 지위를 인정 받을 수 있다.
2. 총 사용 난자수 - 537개
이 논문에서만 류영준은 114명의 여성 기증자로부터 총 537개의 난자를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난자 중 371개는 체외 수정(IVF) 배반포에, 166개는 체세포 복제(SCNT) 배반포 형성 연구에 사용되었다.
이 중 IVF 배반포 1개, SCNT 배반포 1개가 형성 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이 난자수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황우석 연구팀이 2002년부터 2005년 2월까지 제공받은 총 난자수 1400여개 중 상당한 수를 차지한다.
4. 처녀생식 가능성의 배제
류영준은 이 석사 논문에서 배반포에 대한 별도의 DNA 확인 작업을 통한 "처녀생식 가능성을 배제"하는 대신에,
체세포 이식 과정에서 난자 핵의 잔류 및, 제1극체의 유입을 확인하는 실험절차를 부과함으로서 처녀생식의 가능성을 배제 시켰다.
류영준은 "짜내기 방법"으로 제1극체와 난자핵을 제거한 후, 염색하여 형광 현미경(epifluoresence microscopy)으로 관찰하여
DNA가 잔류해 있는 난자를 배제 하였다고 밝혔다.
"Oocytes were then stained with 5 micro-g/ml bisbenzimide for 5 min and observed under an inverted microscope equipped with epifluorescence. Oocytes still containing DNA material were excluded to screen out parthenogenetic activation of oocytes."
이 방법은 "젓가락 짜내기"로 생길 수 있는 처녀생식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것이다.
만일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생성 과정에서 동일한 방법이 사용되었다면,
조사위의 발표와는 달리 처녀생식의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수 밖에 없다.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보고서는 이 과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고 할 정도로 정보가 없으며,
거꾸로 처녀생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류영준의 증언만을 싣고 있다.
그의 발언은 오히려 자신의 석사논문과 정면으로 상충되는 것이다.
2004년 논문에서 동일한 처녀생식 배제 과정이 사용되었는지를 서울대는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
5. 마지막으로
류영준의 석사 학위 논문을 검토해본 결과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부실하며,
국민이 납득할 만한 과학적 과정에 대한 검증과 조사가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004년 논문의 처녀생식 가능성 및 난자 수, 그리고 류영준 논문의 유효성과 그 과학적 의의에 대한
보다 철저한 재조사가 검찰과 서울대 양측에 모두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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