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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12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확인요청에 합리적 사유 제시없이 불응, 증거인멸 의심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11일 밤과 12일 새벽사이 경찰‧선관위의 ‘국정원 직원 오피스텔’ 출동 과정을 인터넷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지켜본 표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DrPyo)에서 트위터러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경찰 출동 초기 표 교수는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개입, 여론조작했다는 의혹은 국가적 중대사안”이라면서 “경찰은 지체없이 문 시정장치 부수고 진입해 진위 밝혀야 한다. 허위라면 신고자 책임”이라고 강제진입을 촉구했다.
표 교수는 “의혹제기가 사실이라면 미국의 워타게이트에 버금가는 스캔들이 될 파괴력이 있기에 허위일 경우 역시 엄중한 책임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면서 “무엇보다 경찰과 선관위는 법절차에 따라 증거인멸방지와 증거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신속한 법집행을 촉구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것은 이 내용입니다.
공작물이라는것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증거 인멸의 상황이라는겁니다.
그렇다면 경찰이 그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증거를 확보함이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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