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처음으로 정치에 몸을 담았을때 한 발언이 국회의원수를 줄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div>저는 그럴수 있지.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당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것처럼 생각할수 있다 이해했습니다.</div> <div>그러나 그 뒤의 말을 듣고 저는 첨부터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div> <div>그 뒤의 말은 바로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줄이면 한해에 예산을 2-3천억을 아낄수 있다는 겁니다.</div> <div>뭔가 수꼴마인드 같지 않습니까. 전형적인 영남꼰대들이 술먹고 정치이야기하는 레파토리와 똑같습니다.</div> <div>" 정치가 개판이야 쓸데없는 국회의원들 다 자르고 똑똑한 몇놈들만 정치시켜야해" 랑 똑같습니다.</div> <div>그리고 CEO출신이라 투입대비 산출을 지상과제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정치는 그런게 아니죠.특히 진보쪽은</div> <div>비록 투입이 경제적으로 비효율성을 보이더라도 그 이면에 평등과 분배도 생각해야 되지 않습니까?</div> <div>FTA 도 그 논리 아닙니까 농사가 효율성이 떨어지니 잘나가는 산업 밀어주자 </div> <div><br></div> <div>그 국회의원 줄이겠다는 발언이 단순한 출사표를 던지기 위한 정치권의 경종을 울리는 발언인줄 알았는데</div> <div>윤여준이 한 말에서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div> <div>윤여준이 국회의원부터 하라고 조언을 하자 안철수 曰 국회의원은 하는일이 없잖아요 했답니다.</div> <div>그러고는 안되니까 결국 민주당 후보로 재보선에 출마해서 자기가 국회의원 하죠.</div> <div><br></div> <div>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거짓말에 능합니다. 무릎팍도사에 나온 에피소드도 거의 거짓말 혹은 부풀리기였다는게 밝혀졌죠</div> <div>이희호 여사의 덕담이 안철수당 지지로 둔갑하는건 말할것도 없고</div> <div>정치도 한다는건지 안한다는건지 대권도 나간다는건지 안나간다는건지 간보는 듯한 행보를 해왔죠</div> <div>폰에 비번 잠궈놓고 내맘알려면 비번 풀어봐라 던지는 식으로 정치를 해왔죠. </div> <div><br></div> <div>그리고 노조설립이라던지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우파보다 더 오른쪽이죠.</div> <div>새누리당도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맘은 안내키지만 복지예산을 증가해 왔죠. 박근혜 공약이 다 복지공약아닙니까</div> <div>잘 지키는지 안지키는지를 떠나서 환심을 사기 위해 복지에 대한 강조,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조를 취하긴 합니다.</div> <div>그러나 안철수는 이런 새누리당보다 더 우쪽 스탠드입니다.</div> <div>이승만이 국부라는 발언도 새누리당 인사가 공식적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 보수 논객들이나 뉴라이트에게서나 들을 발언입니다.</div> <div>그 극우들 있지않습니까 이명박근혜도 빨갱이라는 그 극우 지만원 한상조 같은 사람들과 입장이 같습니다.</div> <div>건국일도 뉴라이트의 주장대로 48년 8월 15일로 주장하는 사람입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506828iduO9YKpqsT8ScRMCl5c16ctHu.png" width="599" height="482" alt="CV15UX_UEAAqz0A.png" style="border:none;"></div>아버지 말 잘듣는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가서 컴퓨터로 백신 프로그램하고 그걸로 회사차려서 중견기업으로 만들고</div> <div>더이상 외국백신과 경쟁이 힘드니까 정부로 부터 200억씩 지원받아서 조달청 납품하고 </div> <div>논문 5편 발표한 사람이 카이스트교수도 하고 서울대교수도 하다가 정치시작한 인물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