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단계에서 굳이 폴리스라인 뚫을 이유가 없습니다. <div><br /></div> <div>중계보는 중에 분명히 들었습니다 한대련소속 학생이 마이크로 " 앞으로 조금만 행진합시다 " 라고 하는순간</div> <div><br /></div> <div>무리가 폴리스라인으로 다가갔고 경찰이 최루액을 뿌렸습니다. </div> <div><br /></div> <div>그런데 알고보니 최루액을 정통으로 눈에 맞은 학생이 같이 분위기 타서 행진한 고등학생이군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문화제라고 이름붙인 집회를 완전히 파하고 소속된 사람만 행진하던지 </div> <div><br /></div> <div>고등학생은 무슨 죄가있고, 앞으로 어떤 생각들을 할까 걱정까지 됩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대국민적인 범법행위에 왜 불법으로 맞서려하는지 </div> <div><br /></div> <div>왜 이제사 끓기 시작한 물에 얼음을 붓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div> <div><br /></div> <div>지금이 독재군부하에 어떤 집회나 시위도 용인되지않는 시대도 아닌데</div> <div><br /></div> <div>그냥 신고만하면 집회허가해주고 그걸로 여론 만들고 더 사람모으면 </div> <div><br /></div> <div>한대련 지난 촛불집회기간동안 행진한 길이보다 더 긴 인파로 집회를 할 수 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정말 안타까운건 이렇다할 집회주체가 없다는게 더 안타깝습니다.</div> <div><br /></div> <div>전 표창원님이나 제3의 확실한 주체가 나타날때까지 집회엔 참여하지않을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한대련 진행자도 여러번 말하더군요 </div> <div><br /></div> <div>"지금은 2013년이라고"</div> <div><br /></div> <div>지금은 2013년인걸 알면서 왜 의견을 피력하는건 70~80년대에 하던거처럼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