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알못이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정알못이라 제 의견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br><br>현재 문후보님의 이미지가 '완벽', '약점없음', '부정에 타협없음', '능력 대단' 쪽으로 주로 노출되면서<br><br>호감층에게는 더욱 확고한 지지를 이끌어내지만<br><br>중립/비호감층에게는 엄친아, 우리편 아님, 인간미 부족, '나도 혼내는거 아냐?'<br>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됨<br><br>누가 설명해주거나 조금만 찾아보고 관심이 있으면 <br>그렇지 않다는걸 금방 알게 됨에도 불구하고<br>대부분은 그러기 싫은 분들이라는게 문제<br><br>또한,<br>우리는 대체로 완벽하고 도움이 필요없는 사람보다는 <br>내가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더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br>현재 전방위 공격으로 인해 의도치않게 이런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지만<br>근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손을 더 잡고 싶어함<br><br>하여, 캐치프레이드에<br><br>'우리편은 문재인'<br> - 노인의 진짜 우리편은 누구? 문재인. ~~~(구체적인 정책, 활동)<br> - 청년의 진짜 우리편은 누구? 문재인. ~~~(동일)<br> - 등등<br><br>'문재인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br> - 나라를 구하기 위해<br> - 헬조선을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위해<br> - 등등<br>을 넣고 <br><br>애기 사탕 얻어먹기나 같은 약간 허술해 보이면서 <br>인간적인 면모를 더 노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됨<br><br>완벽함은 큰 장점이지만<br>그에 거리감을 느끼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괜히 엄친아 꺼려하는 감정)<br>앞으로 그 거리감을 없애는 쪽을 강화하면 어떨까 싶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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