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Content" style="border:1px dotted #ccc;word-wrap:break-word;padding-top:50px;padding-bottom:50px"><p>하는 생각으로 소설을 써보면<br></p><p><br></p><p>단서1. ASS의 '한나라 사이버전사 10만 양병설'<br> 매국놀은 아무리 터무니 없는 일이라도 이득이 된다 싶으면 반드시 추진한다. 날치기를 해서라도...<br> (민자, 신한국, 한나라, 새누리, ... 이름을 너무 자주 바꿔 일관된 명칭이 필요하다<br> 이 소설에서는 '매일 국민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로 부르기로 한다. 이하 '매국놀')<br><br>- 1. 십알단은 정말 '알바'인가?<br> 아니다. 알바로는 이정도 수준의 철저한 비밀유지와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일 수 없다<br> 만약 알바라면 '내가 댓글 알바 한 썰 푼다'류의 폭로 글이 무수히 많이 나왔을 것이다<br> 때문에 '십알단' 보다는 '십만 새누리 사이버 기사단'이 낫다고 본다. 이하 '십새기'<br><br>- 2. 십새기는 어느 정도의 규모일까?<br> 적어도 각 사이트의 여론의 흐름을 조작할 수 있는 규모라야 한다. 적어도 3만에서 10만 이상<br><br>- 3. 십새기의 주 구성원은 누구일까?<br> 대학생? 아니다. 일사불란한 움직임과 완벽 보안을 보장할 수 없다. 배신이나 스파이의 가능성도 크다<br> 청소년? 마찬가지의 이유로 아니다.<br> 노인? 24시간 마구 부려먹기가 불가능하다. 고지식한 도덕군자가 있을 경우 조직 파탄 가능성 있다<br> <br> 이들을 소수로 운용할 수는 있어도 몇 만을 채울 수는 없다.<br> 이들이 선동될 수는 있어도 대량으로 선동에 동원할 수는 없다<br> ... 그렇다면 누가?<br><br>단서2. 이상적인 십새기의 조건은?</p><p> 한국말에 능숙할 것<br> 아무리 낮은 급여에도 불만이 없을 것<br> 절대로 배신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 것<br> 완벽한 비밀 엄수<br> 철저한 상명 하복<br> 필요하면 어느 시간이라도 활동 가능할 것<br> <br> 용도가 끝난 후 신속, 완벽하게 제거 가능할 것<br><br>이 조건에 맞으면서 대량으로 고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도대체 세상에 어디 있을까...?<br><br>단서3. 天安門 天安?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br> 한 때 중국인이 몰려와 이 문장을 유행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br> 그들의 특징은<br> 한국말은 대체로 잘하나 한국 문화의 이해도가 떨어짐<br> 한국인인 척 하며 한국 비하<br> 어려운 말을 이해하지 못해 논리로 설득이 안됨<br> 한동안 어디에나 바글바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 어디로 갔을까?<br> ... 아니면 한국말에 능숙해 진 걸까?<br> 그리고, 그때 왜 이 문장이 큰 효과가 없었을까? 중국이 사실은 검열을 안해서일까?<br> ... 아니면 사실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접속한 것일까.. 예를 들면 korea?<br> <br>단서4. 보이스 피싱<br> 몇 년 동안 온 나라의 골치를 썩였던 보이스피싱이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제법 잠잠하다<br> 정보 접근이 떨어지는 노인층은 여전히 좋은 먹이일텐데 갑자기 잠잠한 이유가 뭘까?</p><p> 갑자기 개과 천선한 걸까? 아니면</p><p> ... 다른 일을 하는 걸까?</p><p> <br>단서5. 십새기의 특징<br> 우리말은 잘하고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데 나라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br> 다시 말하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br> 설득이 안된다. 했던 말만 반복한다. 마치 스스로 생각한 말이 아닌 것처럼...<br> 굉장히 전체주의적인 사고에 물들어 있다<br><br>- 4. 누구일까?<br> 위의 단서와 특징을 조합하면 한국 내 외국인, 특히 조선족, <br> 그 중에서도 불법체류 조선족이 최고의 선택이다<br> <br> 용이하게 수십 만을 모집할 수 있고<br> 우리 기준에 낮은 임금도 그들에게는 큰 불만없고 <br> 불법체류라는 큰 약점을 쥐고 일사불란하고 은밀하게 동원 가능하며<br> 공산국가 출신이라 철저한 상명하복은 기본,<br> '한국'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한국을 욕하고 망가뜨리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br> 용도가 끝나는대로 즉시 단속해서 쫓아내면 뒷탈도 없고 비밀이 새나갈 염려도 없다<br><br>이들 뿐인가?...<br><br>단서6. 김정일 합성 사진을 올리고 즐거워하는 사람들<br> 일베 같은 곳에서 주로 올라왔지만 그 중 재미있는 것도 있었지만<br> 정말, 아무 재미 없는 수준의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br> 이것이 왜 그들에게 재미가 있었을까...<br> <br> 비슷한 상황은 중 고등학교에서 볼 수 있다... <br> 그것은 선생에게 이상한 별명 붙이기<br> 악랄한 선생일 수록 그 재미는 배가 된다<br> 그러나 그 학교 학생만 재미있다<br> <br> 만약, 김정일 치하에서 죽을 고생을 겼었던 사람이라면<br> 감히 김정일을 희화화 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재미있을 것인가!<br> 그러나 지금의 한국 젊은이들은 그림 자체가 웃기지 않으면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br> <br>- 5. 또 누구일까?<br> 탈북자, 그 중에서도 조선족에 섞여 들어온 밀입국 탈북자라면 역시 완벽한 십새기가 되기에 충분하다<br> <br>- 6. 그렇다면 그.. 100:1의 경쟁을 뚫고 들어온 엘리트 직원은?<br> 그냥 생각하기에... 이들은 몽고의 천부장이나 만부장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br> 그 엘리트 직원을 가지고 그냥 댓글 작업을 시킨다니, 경제적 효율이 꽝이다.<br> <br> 만약 나라면 대학생 직원은 천부장 같은거 시켜서 명령 하달, 언어 교육 같은거 시키고<br> (예를 들면 전라도 말)<br> 엘리트 직원은 그 중 만부장이나 콘트롤 타워 같은 위치에 앉혀서 운용하겠다<br> 아이디 수십개는 아마도 각각의 조직에 내리는 명령 전달용이 아닐까 한다<br> <br> 그러니 경찰이 오든 누가 오든 무슨 일이 있어도 죽는 한이 있어도 버텨야 하는 것이다<br> 아마도 로우 포맷된 하드에는 정부 자료가 아니라, <br> 그 직원이 명령을 내리는 십새기 각 지부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지 않았을까...<br> <br> '100:1의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댓글 달기나 한다'니.. 그럴리가!<br> 좀 더 엘리트에 맞는 일을 했을 것이다<br> <br></p><p>- 7. 이자스민의 국회의원 발탁</p><p> 비례대표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국회의원 발탁'이다</p><p> 아직도 논란이 없어지지는 않았고<br></p><p> 게다가 매국놀은 그 이전에 이미 논란 사항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br></p><p> 그렇다면 도대체 왜 결격사유를 알면서도 이자스민을 국회의원으로 발탁했을까</p><p><br></p><p> 다르게 생각해보자</p><p> 우리나라에서 불체자가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다</p><p> 그러나 불체자에게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말 잘들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p><p> 희망을 주는 목적이라면 상당히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p><p><br></p><p> 이런 맥락에서라면 제 3국의 불체자도 십알단의 구성원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p><p> 아청법, 명예 훼손,... 이런 것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수사력으로 <br></p><p> 눈에 뻔히 보이고, 무수히 많은 범죄자를 몇년동안 그냥 내버려 두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라면 억측일까?<br></p><p><br></p><p>예측. 그렇다면 십새기의 운명은?<br> 토사구팽. 애초에 은밀히 폐기하기 쉽기 때문에 선택된 이들이다<br> 어쩌면 더 나아가서 매국놀의 특성상 십새기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고 본보기로 몇백명 정도는 최고로 처벌할지도 모르겠다...<br></p><p><br></p><p>현재 상황은?</p><p> 대선 전에는 일베라는 사이트의 구성원을 자처하며 눈에 확 띄는 특성을 보였다</p><p> 그러나 대선이 지난 시점에는 오히려 일베를 욕하며 일반인을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섞여서 활동하는 흐름이 보인다</p><p> 그들의 특기인 유체 이탈을 시전한 것이 아닐까<br></p><p> <br></p><p>결론. 대처는?<br> 여기까지의 망상이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사실과 근접하다면<br> 이들은 한국에 돈을 벌러 왔을 뿐 정착할 생각 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br> 거금을 챙겨서 고향에서 왕처럼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련없이 접을 수도 있다<br> <br> 예를 들면.... <br> 누군가가 <br> '부정선거의 결정적인 증거를 주시면 국적 불문하고 현상금 xxxxx을 드립니다. 비밀 송금 보장'<br> 이라든가<br> '십알단의 결정적인 증거 현상금 xxxxx. 국적 불문. 비밀 송금 보장' <br> 이라든가 <br> 이런 것을 내걸면 어떻게 될까...?<br> <br>소설 요약.<br> 십알단은 알바가 아니다 직원이다<br> 구성원은 조선족와 밀입국 탈북자등 불체자가 대다수일 확률이 높다<br> 엘리트 직원은 댓글 작업이 아니라 조직 관리 및 명령 하달 역할일 것이다<br> 이들의 운명은 시작부터 '토사구팽'이지만 다른 길도 있다</p> </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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