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left" target="_blank"><br />검색하다 2012년 기사발견, 어버이연합이나 강용석이나<b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21/0200000000AKR20120221178000001.HTML?input=sns<br /><br /><img width="500" height="326" style="border: medium none" alt="PYH2012021507300001300_P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3041914zpk9DeimkFzuYSNb3r.jpg" /><br />강용석 의원(무소속)이 15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주최로 열린 '박원순 시장 아들 공개 신체검사 촉구 국민대회'에 참석해 박 시장 아들의 병역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자료사진)<br /></div> <p><br /></p> <p>"공개신검 응하라..4급 판정시 의원직 사퇴"</p> <p>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p> <p> 강 의원은 고발장에서 "박 시장의 아들 박모씨는 지난해 12월27일 서울지방병무청 재검을 통해 현역에서 공익 4급 판정을 받았지만 박씨가 제출한 병사용 진단서는 병역비리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 병원 K모 의사로부터 발급받은 것으로, 이는 징병검사규정 33조 위반으로 무효"라고 밝혔다.</p> <p> 특히 그는 "박씨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MRI(자기공명영상진단</p> <p>)는 많은 의사의 소견에 의하면 도저히 박씨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박씨가 제출한 병사용 진단서와 MRI로 볼 때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속임수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p> <p> 강 의원은 또 박원순 시장 측의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만큼 검찰이 관련 병원과 병무청ㆍ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박씨가 제출한 병역자료를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p> <p>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서도 "박원순 시장은 시간끌기 꼼수를 쓰지 말고 즉각 아들의 공개 신검에 응해야 한다"며 "공개 신검에서 4급이 나오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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