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다스의 실소유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이시형’과 ‘이명박’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font> 포털사이트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다음과 달리 네이버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가족 정보와 아들 이시형 씨의 인물 정보가 뜨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네이버에서 인물 정보를 삭제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font>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기 때문이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중앙일보에 따르면,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네이버 관계자는 26일 “이 전 대통령 측이 시형 씨에 관한 내용을 네이버 인물 정보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해와 이를 반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font> 이 전 대통령 측이 ‘인물 정보’에서 ‘아들 이시형’ 항목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이에 대해, 네이버는 자기 정보 통제권을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삭제 요청의 사유 심사를 하지 않은 것이라며 요청이 이뤄진 시기나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삭제를 요구했는지, 대리인을 통해 뜻을 밝혀왔는지 등에 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네이버 인물 정보는 네이버 검색창에 유명인을 검색했을 때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검색 서비스다. 네이버 인물 정보는 (사)한국인터넷 자율정책기구 산하 '네이버 인물 정보 검증 및 자문위원회'를 통해 운영 정책을 관리하고 있으며,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위해 기준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 </font><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4" height="536" style="border:;"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9210767f2b19de0132749c28eb123232137ca55__mn341133__w644__h536__f47919__Ym201710.jpg"></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반면,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포털 사이트 다음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인물 정보와 함께 ‘배우자 김윤옥, 아들 이시형, 딸 이주연, 딸 이승연, 딸 이수연’ 가족 정보가 함께 등록돼 </font>있다. 또한,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논란의 중심축인 ‘다스’와 관련한 아들 이시형 씨의 경력 사항 역시 기재되어 있다. </font>이시형 씨는 2010년 다스 해외 영업팀 과장, 2011년 다스 기획팀 팀장, 2013년 2월 다스 북미법인 이사, 2017년 3월 다스 중국법인 대표가 됐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한편 다스는 중국에 아홉 곳의 공장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네 곳의 법인 대표가 이시형 씨다. </font>이 네 곳 모두 한국 다스 지분이 100%인 법인이었다. 이들 4개 법인 매출은 5460억 원으로, 나머지 한·중 합자 법인 다섯 곳 매출까지 합하면 약 9300억에 이른다고 JTBC는 전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다스는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font> 2007년 검찰이, 이듬해 BBK 특검이 수사에도 나섰지만, 검찰과 특검은 다스가 이명박 소유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 </font>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br>